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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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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갈 때마다 일찍 문여는 보리밥 집을 급식실 가듯 갔는데 좀 지겹더라. (지난 한달 동안 매주 2~3번씩 갔으니...지겨울만도) 그래서 오늘은 맥도날드...맥모닝 메뉴로 아침을 먹었다. (그런데 아침부터 한라봉칠러는 아니더라. 산행하는 내내 속 니글거려.ㅎㅎㅎ. 아직 덜 나은 몸살감기여파일 수도 ...아무튼 다음엔 한라봉칠러는 더울 때. 오후에만 먹는 걸로 )늘 가던 코스로 둘레길 2시간 걷고 돌아오는 길에 닭볶음탕 맛집 한영식당을 들렀다. 산에서 내려와 미리 비조리 소짜 2개 주문 넣고 식당 들러 찾아온 후 부모님 댁에 배달. 안 계셔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돌아옴. 부모님은 아가씨들이랑 바람 쐬러 나들이 가셨더라. 우리 껀 저녁에 끓여 먹기로. 저기다 요새 햇감자 큼직하게 썰어 넣어 자글자글 먹으면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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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낮엔 성모병원 진료(남편) 일단 상황은 더 지켜보기로 하고 내년 2월 진료예약(및 검사비 선결제완료. 그래야만 예약이 성사된다.) (요샌 더욱 일부러 걷고 또 걷는다. 집에서 성모병원까지는 지하철, 버스, 자차 뭐든 다 편리한 구간이지만 일부러 걷는다.) 돌아오는 길에 가까운 진로집 들렀다가 성심당 팥빙수 먹고 옴. 성심당 얼음빙수는 남편이 중고생이던 시절부터 먹어본 메뉴 그대로인데 얼음빙수인지라 (우유빙수파인)내겐 그닥일거라 해서 패스. 이번엔 성심당 논산빙수를 먹어봤다. 주말엔 몰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아예 들어가 볼 엄두를 못 낼 텐데 그래도 평일 오후라 앉을 자리가 있었다. 성심당 특유의 정신없이 붐비는 상황만 견딜 수 있다면 상당히 친절하고 맛도 괜찮긴 한데.... 내 입맛엔 설빙이나 옥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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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졌다. 이기는 날도 있고 지는 날도 있는 게지. 힘들고 지친 주중 근무를 모두 마치고 금요일 저녁 또는 주말 야구 직관을 가거나 근처 산행을 다녀오면 진짜 스트레스가 촥~~풀리는 걸 자주 경험했기에 야구장 직관 가는 걸 꽤 좋아한다. KT투수 진짜 잘 했다. 저 팀이 왜 요즘 2등하는 지 알겠더라. 우리 타자들이 아예 배트를 못 댄다. 출루를 해야 뭘 하든가 하지. 그와중 리드오프인 막둥이 문현빈은 꾸준히 1루타. 2루타 치며 출루하고 도루까지 제 할 몫 너끈히 다 했다. 그러나 뒷타선 형님들이 내리 삼진 kkk를 당하니 출루한 막둥이가 어젠 한번도 홈을 못 밟았다. 낮엔 출근 준비하러 미용실도 미리 다녀왔다. 뭐랄까 전투태세를 갖추는 준비랄까..ㅎㅎ 단정한 단발로 돌아왔다. 그간 여름휴가동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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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요즘 무려 6연승 쭉쭉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KT위즈와의 주말시리즈 첫날 경기요새 여름 산행을 거의 매일 해서 그런 지 더위 탓인지 몸살이 제대로 나 버렸다. 늙는 건 이런 거구나 싶다. 보문산 다람쥐마냥 경사진 등산로도 휙휙 날아다녔는데 그거 며칠 날아다녔다고 그만 몸져누워 버렸다. 그래서 예매해 둔 토요일 오후 국악원 공연 관람은 일단 취소했다. (토요일은 좀 더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 이 더운 날씨에도 으슬으슬 추워지고 부들부들 몸이 떨릴 정도로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졌다. 몸져눕는다는 게 뭔지 알 게 되지. 진짜 드러누워야만 했다.ㅡ..ㅡ )그 와중 금요일엔 낮에 예약해 둔 병원 진료받고 오후엔 이글스파크 직관 다녀왔다. 해열진통제 먹고 말이다. 약효과는 좋았다. 약 효과 끝나갈 때는 몸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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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신증후군출혈열 3차 예방접종 완료 동구보건소 8200원 ☞ 아들. 남편: 지난 주 접종완료. 오늘은 나만 접종 ☆오후: 시크릿 고주파 2차(+지난번 3회.총 5회차) 피부과. 선결제한 3회 중 2회차 시술받음. 다음달 시술 예약도 해둠. 그리고 오늘은 피부과에서 뜻하지 않게 "아주 못 볼 꼴"을 봐버렸다. ㅜ..ㅜ 50대후반에서 60대쯤 되는 나이든 아줌마 진상 고객이 로비에서부터 시비조로 대표원장 나오라고 이런저런 상소리, 협박성 발언으로 소리지르더니 결국 진료실을 다 때려부시는 걸 실시간 목격했다. "저건 진상이 아니라 폭력범 그것도 현행범인데?"싶었다.그런 분들..... "개망신+금융치료"=》복합치료 찐하게 받으셔야 정신차리것지. 사람병원은 아니지만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아들은 종종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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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월 남편 간섬유화검사와 ct촬영 (대전성모병원) 이 날은 검사만. 결과 및 진료는 다음주에 간수치 중 하나(감마지피티)가 높고 간 혈관종 있기에 추적 관리 중 정기검사가 필요해서 (이사후) 대전서 꾸준히 다닐 병원으로 성모병원으로 바꿨다. 그랬더니 혈액검사도 4통이나 채혈해 받고 그외에도 진료전 기본검사를 더 추가로 받았다. 개인병원 다니다 큰 병원 다니면 늘 이런 검사가 많아지더라. 큰 병원이다 보니 진료전 받아야 하는 필수 기본 검사만으로 거의 30만원 정도 개인부담금이 들었다. 그래도 그만큼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겠지. 개인성향상 워낙 예방의학을 중시하는 터라 이런 비용부담과 성가심은 기꺼이 감수한다. 6시간 금식 후 2가지 검사를 받았다. 간섬유화 검사는 초음파 검사 비슷해서 통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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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토. 일 주말 시리즈는 한화와 두산과의 경기가 있었다. 현재 5위인 두산이 확실한 4~5위 자리매김을 위해 8위 한화를 상대로 스윕 목표로 준비 확실히 해서 온다던데. 누가봐도 야물딱진 두산에 비해 세상 허술해뵈는 한화. 이를 어쩌나 싶었다. 두산의 그 대단한 활약을 조마조마하게 금요일과 일요일 경기 직관했다. 토요일은 집에서 예상대로 금요일 첫날은 대패. 진짜 허망하리만큼 대패했다. 이대로 내리 스윕당하나 싶었는데 토. 일 경기는 한화가 승기 확실히 잡아서 위닝했다. 일요일 경기 완전 재밌게 진행되었고 한화:두산 경기결과는 8:3으로 끝났다. 토요일은 완전 매진이었다고 했고, 일요일은 거의 매진 3루쪽 시야 안 좋은 자리 빼곤 다 찼다. 일요일은 5시 경기라 우리가 자리잡은 3루 내야쪽은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