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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던 향수가 오늘 아침에 똑 떨어졌다. 향수병 바닥에 깔린 건 옷장 열어 촤악 뿌려뒀다. 기분 좋은 향기로 오래 남아라.(다음날 바로 도착했다.)새로 주문해야지. 최저가 검색 후 (너무 싼 데는 가짜일거 같아서 정품 판매 인증하는)롯데몰에 주문했다.(젊어서부터 지성 피부+많이 걷는 지라 자칫 체취날까봐 샤워할 때도 오일투폼, 비누로 여러번 꼼꼼하게 하고, 향수나 데오도란트도 쓴다. 입은 옷은 그날그날 매일 바로 세탁하고 건조기로 바싹 말린다. 대신 섬유유연제 특유의 향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 안 쓴다.)20대 시절부터 데오도란트와 향수는 늘 가볍게 뿌리긴 했다만 정작 향수는 잘 모른다. 그럴 수 밖에. 평생 향수 2종류를 위주로 번갈아 썼거든.향수 종류 중엔 꼭 오래가는 오드퍼퓸만 그리고 두 가지 향..
어~후 오늘 덥더라. 퇴근 후 잠깐 소파에 앉아 삼색이 토토로 😸 등짝 복복복 만지며 복숭아 🍑 타임(오늘은 점심 메뉴가 별로라 거의 손을 안 댔다.)못난이 복숭아를 샀더니 황도, 백도 섞인데다 크기도 뒤죽박죽. 하지만 맛나다. 나의 여름 최애 과일나는 못난이 사먹지만, 어머님께는 당도 높은 상품 대과 백도로 보내드렸다. 맛나게 드십쇼~이후 기운 차리고 얼른 지하철 타고 나갔지. 정부청사역에서 내려서1. 이마트 고객센터부터 들렀다. (상품권 1장을 빼먹었더라. 오늘도 포인트로 바꾸어뒀다. 그래야 집으로 배송시키기 편하다.)2. 휘릭 걸어 만년동 시립미술관 옆 송은정 보리밥 가서 저녁 식사. 이 열여덟가지 반찬_앉자마자 나오는 기본 반찬이다. 여기에 보리밥과 된장/청국장(선택)이 나온다. 나물을 좋..
이 집 아줌마 장해. 셀프 칭찬.유닛 1~22까지 빠짐없이 복습 중이다.하다 보면 늘겠지.그리고 뇌리에, 혀끝에 더 남겠지.The more, the better. 샤워할 때 폰 들고 들어가서 보통 3개 유닛 녹음 자료를 내리 들어둔다. 잘 안들리는 건 리플레이하면서. 천천히 또박또박 미국식 발음으로 읽어주는 문장들인데도, 확실히 문장 없이 소리만 들으면 정말 집중해서 들어야 들린다. 원어민 노멀스피드로 읽어주면? 어휴 반도 못 알아 들을 듯. 아무튼 맨날 듣다보니, 어느 순간 남편이 틀어둔 넷플릭스 미드 대사가 (또박또박 말하는 배우라면) 대사가 귀에 들리기도 해. 해석이 바로바로 안 되긴 해도. 그럴 땐 혼자 속으로 외친다."배우야, 좀 천천히 말해줘. 한 문장 말하고 텀을 좀 줘. 이것아. 나 알아듣..
9월이 오면 어느새 밤공기가 쌀쌀해 질게다. 미리 포근한 가을 이불도 가져다 줄 겸 더운 여름 동안 아들 녀석은 어찌 살아가고 있는 지 한번 들여다 보러 다녀왔지. 집에서 과일 조금 챙겨 가서 냉장고에 넣어주고, 아들 집에 미리 배송시켜둔 1리터들이 생수도 냉장고에 그득 채워넣어 주었다. 누렇게 낡아버린 흰티 2장은 골라내 버리고 새로 주문 넣어뒀다. 사랑이 별겐가? 잘 살아라 마음 담아 그의 삶을 보듬고 챙기는 거 이런 게 사랑이지. 원 계획은 후딱 집 치워주고, 오후엔 경희궁 나들이를 다녀오려 했으나, 서울엔 오후부터 비가 제법 많이 와서 기차를 빠른 시간대로 바꾸어 집으로 돌아왔다.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한강물이 평소보다 좀더 넘실거리는 느낌이었다.오늘도 아들은 동물병원 출근 (아들은 일찍 가서 입..
조선, 소고기 맛에 빠지다를 읽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찾아봤다. 길게 설명했지만 대강 시대정신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점심 간단히 먹고 잠시 짬 내어 휙 다녀옴. 내일부턴 다시 바빠지니까. 오늘 다녀와야지.6권 빌렸다. 1층에 혈압측정기 있길래 재어봤지.늘 그렇듯 이완기 혈압이 좀 낮은 편.
○무료배송. 8900원○(0.1,1,1kg 단위 측정)소형 전자저울○용도: 보통 가정 이유식 제작용. 우리집은 고양이 적정 사료 급식양 측정 용도로 사용하려 구입(전자저울 계수, T사용법 등은 남편이 알아서 쓴다. 그는 제조사, 실험실 등을 오래 다녀서 기계 등은 두루 다루는 편이다.) 난 스티커만 붙여줌.○두께가 얇고, 크기가 작아 주방 서랍에 두고 쓰면 적당해 보인다. 통무게 제외하고 100g 맞춰 넣어두었다. 3일치 사료 담으면 맞겠네. 지금까지 눈대중으로 먹여온 양이 대략 맞아서 다행. 바로 이 분 사료다. 얼굴 보여줘~니들은 좋겠다. 뭘해도 이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