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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토토로 약.청주 살던 시절 다니던 동물병원에 주문해둔 약 도착. 당분간 매일 먹일 생각.(동물약은 의보가 안되니 사람약값 10배이상 내는 기분이다. )3.8.금 루카스토닝 12화차몹시도 힘들었던 한 주 근무가 마무리된 금요일매일매일 이어지는 회의와 초과근무잠시 회의라도 다녀오면 산처럼 쌓여있는 메시지들과 처리해야 할 서류들(내 업무는 하필 지금 시기 몰린 시즌업무다.)그와중 전년도 성과급 관련 마지막 위원회 회의까지 이어졌다. 잠시 잊었는데 내가 평가위원이다. ㅎㅎ나는 대부분의 직원들을 모르는데 말이다. 이게 말이 되나 싶다만. (그들도 나를 모른다. 안다해도 그들은 대부분 내가 여기서 파견근무중이라 2년뒤엔 다시 타시도 원적 근무지로 돌아가야 하는 줄 안다. 처음엔 몇번 나는 타시도 파견근무자가 ..
빵은 성심당 시월애무화과 (어제 성심당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사왔다. ) 본점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 대전역점에 갔고 거기서도 역시나 줄을 서서 사왔다. 성심당 줄서기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진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선 그나마 성심당이 가장 가까운 빵집인데....ㅜ..ㅜ. 내 근무지 근처에 빠바가 하나 있긴 하다만, "칼국수와 빵의 도시인 대전"에서 성심당이나 하레하레, 베이글 전문점 등 일반 전문 빵집을 다니다 빠바를 들어가면 빵 종류며, 가격까지 뭘 봐도 선뜻 손이 가는 빵이 없는 게 문제다. (사람 맘 간사하다. 참.... 청주에 살 때만 해도 우리 가족이 가장 애용하던 빵집이 동네 빠바와 고봉민김밥이었건만. 대전에선 우리 가족에게 둘다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렸다..
이 집 아줌마는 라벨기 러버다. 냉장고와 수납장 속 각종 소스류, 오일류는 소비기한을 눈에 띄게 적어두는 게 제법 유용하다. 쌀은 2kg씩 구입. 그러면 저기 긴 통 하나에 1kg씩 딱 맞게 들어간다. 그리고 오일이나 양념소스류는 소비기한을 크게 표시해둔다. 다음에 집을 사게 되면 싱크대 상부장은 아예 달지 않으려 한다. 이유는 3가지 1. 난 체구가 작아서 어차피 상부장은 손이 잘 안간다. 2. 어차피 잘 쓰지도 않는데 시각적으로 답답하다. (집 전체 짐이 2톤 좀 넘는 수준이고 주방살림도 적은 편이라 수납장이 많을 필요가 없다.) 3. 무겁고 오래되면 무너져 내리더라. (후배가 본가 오래된 싱크대 상부장이 장마철 습기에 한밤 중 무너져 내려 말그대로 헬게이트 열린 사진을 보여준 적 있다. 지진 재난 ..
12년하고도 몇개월. 13살에 접어든 그녀는 고양이 나이로 완연한 할미냥이지만 여전히 새침하고 건강하고 예쁘다.
누군가 말하길, [피부과 다니기]란 싸움이랬다. 내 경험상 (저렴이 공장형이라도) 피부과 꾸준히 다니면 진짜 효과있다. (꾸준히 다니면? 뜻하지 않은 부가적 능력치랄까 학습치가 생긴다. 나는 원래 누군가의 수술 잔뜩한 얼굴을 봐도 뭘 했나 생전 못 알아채던 둔한 안목을 가졌는데......이젠 사람들 볼 때 대충 스윽 스캔해도 단박에 누가 피부과 각종 시술, 성형수술을 많이 받았는 지 예상이 되는 안목이 저절로 생겨버린다. 그러니 하루 종일 사람 얼굴 들여다보는 피부과나 성형외과 상담실장님들은 오죽할까 싶다.)비용면은 음, 특이하고 비싼 시술을 안 받는다치면요새는 워낙 공장형 피부과 많으니 행사이벤트 시술 잘 찾아보면 적당히 저렴하게 해결된다. 나같은 직장인에겐 꾸준히 규칙적으로 다니는 시간 싸움이 더..
화장대 위 헤어드라이어와 스타일러 선정리 "별 건 아니다." 1)길게 늘어진 전원선은 쓰기 편하게 남기고, 2)나머진 저리 적당히 돌돌 감는다. 3)감은 전원선을 고정하기 위해선 (먼저 테이프 접착성분이 전원선에 묻지 않도록 종이띠로 한바퀴 둘러감고) 테이핑한다. 그 위에 이제 4)어떤 제품 전원선인지 이름스티커 붙인다. 화장대 아래 서랍은 대부분 그렇듯 2개 한쪽 서랍은 이렇게 헤어 드라이어, 스타일러만 들어있다. 전자제품들은 구입연월일을 꼭 붙인다. (이건 어린시절 부모님께 물려받은 습관이다.) 헤어전자제품들은 대체로 3~5년 정도면 교체하는 게 맞더라. (소형가전들은 대체로 일상에서 매일 써서 그런 지 시간이 갈수록 성능, 특히 소음면에서 나빠지더라. 그러다보니 3~5년마다 바꾸게 된다.) 다른 쪽..
바쁜 와중.....주로 점심시간 직장 근처 중국집에서 폰 켜놓고 동료들과 이야기나누며 잠깐잠깐 처리한 일들 ○아들 등록금 납부 (은행업무시간에만 이체되는 가상계좌라니... 어제 낮에 처리하려니, 500만원이 넘어가는 고액이라고 otp번호 대랜다. 그래서 퇴근 후 저녁에 이체하려다 막혀서 순간 놀람. 이 뭐지? 했다. 이 참에 성가신 카드형otp는 모바일otp로 바로 바꿔버렸고 오늘 오전 은행업무시간에 입금하니 잘 처리됨. 음... 왜 이렇게 시간 설정을 해놨지? 예전엔 밤에도 잘만 이체했구만) 이제는 이렇게 납부완료자라고 뜬다. 점심시간엔 거래하는 문구점 들러 사무용품 구입 및 (인터넷으로) 현수막 문구 정해 주문도 완료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일. 내가 맞춰둔 알람이 와 있었다. 아. 맞다. 이글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