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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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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날씨 속 직관과 더운 날씨 속 직관의 체력소모는 이리 다르구나를 주말동안 새삼 느꼈다. 평소 채소, 고기 하다못해 매일 달걀이라도 먹고 그리고 영양제도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매일 1만보이상 많이 걷고 산도 자주 오르는 타입이라 까짓거 야구 경기 좀 보는 게 뭐~ 그리 대수랴 했는데 아니더라. 더운 날씩 속 원정자리에서의 직관은 와~보통 체력소모가 아니었다. 모자도 쓰고 팔토시도 하고 얼음물도 많이 챙겼다만. 거기다 하필 허망한 홈스윕패 당해서 상심해서 그런 지 더욱. 주말 연이틀 야구 직관과 식사후 집에 걸어오자마자 씻고 폭 잠들었다.(건강을 위해서라도 한여름 직관은 포기할 예정이다. 완전히 지쳐버린 게 누가 봐도 티가 날 정도라 남편이 걱정했다.) 행여 몸살이라도 날까 걱정되어 저녁에는 ..
선거일_느긋이 일어나 투표부터 마쳤다.아들에게도 누굴 뽑든 투표 잊지 말고 하러 가라 일러주었다.아이에게는 어려서부터 늘 유권자가 가진 최고의 권리인 투표만큼은 반드시 행사해야 한다고 가르쳤다.누군가 국회의원 선거 투표권 1장의 가치는 그들이 처리하는 국가예산을 고려하여 인구수로 나누어 보자면 1인당 무려 6천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 그나저나 비례대표 투표지 보고 깜놀. 무슨 당이 이렇게나 많아. (저녁에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조합인 우리 부부는 일단 대전과 청주부터 살펴보고 그리고 서울/인천/경기를 궁금해 한다.투표를 마친 오전엔 예약해둔 (남편 시술 받을) 둔산동 피부과에 들렀다.오늘 시술은 남편 눈썹 리터치+편평형사마귀/피지 점 등을 제거(이번엔 22개쯤 제거했다. 이번엔 편평형 사..
아들과 수원역에서 만나기로 한 날 아들은 서울에서 지하철타고 우리는 대전에서 ktx 타고 만났다. 나들이 장소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수원화성 자주 가도 매번 좋은 화성이다.아들과 만난 곳은 수원역 아들은 1호선타고 왔고 우린 수원경유 ktx 대전에서는 서울도 1시간, 수원도 1시간이라 지리적으로야 더 가깝다만 소요시간에서 서울보다 가깝다는 느낌 전혀 없다. 딱 서울만큼 걸린다. 1시간 아침은 좀 쌀쌀했다만 10시가 넘어서자 날씨가 아예 여름이었다. 햇살 엄청 따갑다. 앞서가는 남편과 아들 아들은 늘 편하고 수더분하게 입고 다니고, 남편도 그렇다. 오늘 점심 장소는 청산시골쌈밥 나름 유명한 맛집이라 줄이 길었다. 다행히 미리 예약을 해둬서 바로 식사가 가능했다. 점심 후엔 바로 옆 행궁빙수 가서 커피와 ..
4.5.금_어제 퇴근길에는 피부과에 들러 토닝 시술 받았다. (루카스토닝 14회차+슈링크 300샷)지난 달 갑자기 얼굴에 전체적으로 뾰루지가 훅 올라왔다. 그렇게 트러블 난 부위에 색소 침착이 많아져서 얼굴톤이 다시 지저분해졌지. 잡티도 군데군데 생긴 거 같고, 그건 토닝으론 해결이 안되니 잡티 시술도 따로 예약했고 지금 받는 토닝은 추가로 더 받기로 했다.(그럼 루카스 토닝은 총 20회 받게 되는 거다.) 심부볼, 이중턱 등 하관쪽만 콕 짚어 받은 슈링크는 한달 간격으로 3번은 받아야 효과가 있대서 지난 번에 이어 한번더 받았다. ☞ 현재는 부어서 양볼 심부볼,하관이 작은 알사탕알 문 거처럼 부어있다.(아주 심하진 않고 원래 살짝 불독처럼 심부볼이 좀 늘어진 사람처럼 보이는 정도)지난번 시술 이후 체감..
오늘 아들의 오전 수업은 6가지 방법으로 소형동물(쥐 ) 주사놓기 실습 수업이랬다. (각자 맡은 쥐가 있다.) 오늘 받은 쥐가 너무 귀엽다며 사진을 찍어 보내줬는데 오 진짜 귀여운데~~~ 꽤 큼직하고 귀여운 라따뚜이 검은색 쥐 같이 생겼다. (아들아이의 쥐들은 잘 살아있지만) 안타깝게도 오늘 실습에서 많은 쥐가 죽었다고 했다. 주사 놓으려고 조금 세게 움켜쥐면 그대로 죽어버리는 녀석도 있고, 눈에서 채혈과 주사를 놓다보니 눈 찔려서 죽기도 해서 마음이 영 안 좋단다. ㅜ..ㅜ 6명이 6가지 주사방법을 맡아서 시험점수가 나오는데 아들녀석이 그중 가장 어려운 안구 안쪽 주사놓기를 해야 한단다. 6가지 주사 놓기를 하던 중 다들 그 주사법을 실패했는데 아들이 성공했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아들은 자신이 왜 성공..
(홈개막후 매일매일 홈경기 매진 중이다. 진짜 1~3루까지 전부다 홈팬들일 정도다. 3루 외야쪽 가야 드문드문 원정팬들이 있지.) 새로 주문한 남편의 어센틱 져지가 왔다. 확실히 어센틱이 내 리사이클링 소재 유니폼보다 품질이 좋다. (남편은 내 져지 후지다고 새로 사라고 놀렸지만 난 굳건히 버틸게다.ㅎㅎ)점심은 야구장 옆 새로 문연 오가네 식당 식당 문열고 깜짝 놀람. 전좌석에 한화이글스 ⚾️ 모든 손님이 유니폼을 입고 식사중이라.. (가게 종업원을 빼곤 정말 한명도 빠짐없이 유니폼. 그것도 이글스꺼로만) 백반집. 두부정식 맛나다. 1인 식사도 되는 집이라 나중에 남편이 혼자 걸어와 볼 생각이랬다. 이날도 일찍도착. 낮기온 20도 육박이라 좀 덥던데. (다음엔 좀더 느긋하게 올 예정이다.)이날도 매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