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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라벨기 러버. 사방팔방_소비기한 표기 본문
이 집 아줌마는 라벨기 러버다.
냉장고와 수납장 속 각종 소스류, 오일류는 소비기한을 눈에 띄게 적어두는 게 제법 유용하다.
쌀은 2kg씩 구입. 그러면 저기 긴 통 하나에 1kg씩 딱 맞게 들어간다.
그리고 오일이나 양념소스류는 소비기한을 크게 표시해둔다.
다음에 집을 사게 되면 싱크대 상부장은 아예 달지 않으려 한다.
이유는 3가지
1. 난 체구가 작아서 어차피 상부장은 손이 잘 안간다.
2. 어차피 잘 쓰지도 않는데 시각적으로 답답하다.
(집 전체 짐이 2톤 좀 넘는 수준이고 주방살림도 적은 편이라 수납장이 많을 필요가 없다.)
3. 무겁고 오래되면 무너져 내리더라.
(후배가 본가 오래된 싱크대 상부장이 장마철 습기에 한밤 중 무너져 내려 말그대로 헬게이트 열린 사진을 보여준 적 있다. 지진 재난 상황과 다를 바 없더라.)
수육, 파스타 요리를 자주 하다보니 월계수잎, 통후추, 페페로치노홀은 꼭 챙긴다.
저 안쪽에는 작년에 담근 인삼주 한병이 들어있다.
작년엔 인삼주를 1리터들이 유리병에 4개 담았고, 올 여름엔 인삼주 말고 복분자주를 직접 담아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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