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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9/15 (2)
집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wcqZ5/btsJEkfLpzr/gb3ufLa40DasyHc54LGHa1/img.jpg)
연휴 첫날 느즈막이 일어났다. (전날 토요일 오전엔 우리집 공사 현장가서 사장님과 10시에 만나 이런저런 조율과 결정을 했다. 오후엔 부모님댁에 가서 아버님 산책을 도왔다. 아버님을 보살피며 쌓인 어머님의 이런저런 하소연도 들어드리고ㅡ 그래야 속풀이도 될테니ㅡ 우리도 집을 새로 사고 고치느라 넉넉치는 않다만, 그래도 이번 명절엔 어머님을 위해 추석 명절 쇠실 비용도 좀더 넉넉히 챙겨드리기로 남편과 협의 했다. 그게 가족인게지. 그리고 치워달라고 하신 잡동사니들 치울 사전준비 정도만 하고 돌아옴.ㅡ폐기물 신고, 스티커 발급 및 부착만 우선 했다.ㅡ치우는 건 가족들 다 모였을 때 함께 하기로) 노인 세대들의 집... 잡동사니를 치우는 건 진짜 힘든 일이다. 버리자고 설득하기가 하도 힘들어 이젠 그냥 돌아가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5Nweq/btsJDRdW2jS/TgpLpCVKUnc4QBJoobpG60/img.png)
3년전 대청소하며 쓴 글이 종종 사람들에게 검색되나 보더라. 인기글로 떴더라. 이게 뭐라고 3일만에 이사해 별다른 인테리어 없이 일반 에어컨 달고 고장난 곳 수리정도만 하고 들어간 평범한 국평집 열심히 청소한 글인데... 아무튼 그때.... 다음번 이사 할 때 이리해야지 다짐하면 쓴 글 지금 공사 중인 집은... 부동산 사장님은 이제 겨우 만 6년 지난 집이니 도배랑 조명만 바꾸고 입주청소하고 들어가라셨지만, 세입자가 나간 후 인테리어 사장님과 살펴본 집은 전혀 그렇질 않았다. 사장님은 원래는 타일러 출신이라 타일 마감 상태를 보면 바로 어디가 이상한 찾아내셨다. 욕실 바닥 타일 상태 좋다. 그냥 써라..굳이 공사 필요없다. 그런데 한쪽 화장실 벽 타일을 보자 어, 저기 이상하다 저거 툭 건드려도 우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