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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9/25 (1)
집
인테리어 공사 중 후회하지 않으려면
무지성 공사를 시작하실 분이야 없지만, 그래도 잠시 나는 이 인테리어 공사를 왜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일단 공사가 시작되면 자칫 자동차 고를 때처럼 '보태보태병'이 발병할 지도 모릅니다. 과몰입, 오버 슈팅 뭐라 부르든 과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약간 브레이크를 걸어보는 순간이 있어야 합니다. 인테리어는 '돈도 시간도 에너지도 많이 드는 작업이기에' 내가 이걸 왜 하는 지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간 인테리어판을 휩쓸더니 이젠 흔적도 없이 사라진 각종 인테리어 아이템들은 왜 그리 들불처럼 번졌다 사그라들었을까요? "진짜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면", 그것들이 그리도 허망하게 사라졌을까요. 사실 별 필요도 없는데, 너도나도 유행해 편승하니 그 당시엔 꼭 필요한 것처럼 보여서 한거라 그..
이사다니는 중입니다.
2024. 9. 2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