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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8 (14)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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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들분께 공사 동의를 받아아 하는 아파트가 아니다. 그리고 큰 소음나는 바닥/욕실철거 공정이 없는 부분 공사라 공사기간도 길지 않아, 사전에 공사안내문 붙이고 인테리어 업체측에서 관리실과 일정 조율하고 엘리베이터 사용료 납부하면 그만이다만....... 그래도 이웃분들께 폐끼칠 게 죄송하다. 관리실 직원분의 조언에 따라 우리층과 위. 아래 1층씩 총 3개층에 인사드리려 준비.. 이웃분들께 돌릴 작은 선물은....별거 아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동네 편의점 5군데 들러 구해온 종량제봉투들이다. (한두묶음씩 밖에 안 팔아서) 써버리면 그만인+취향타지 않고+받는 분이 부담없는 =그래서 가장 실용적인 일상 생활용품으로 준비했다. 종량제 봉투 10리터+20리터 섞어서+각티슈 쇼핑백도 재활용 배출가능한 종이백..
이사라는 게 그렇다. 내 계약완료일에 맞춰 새 세입자를 퍼즐 맞추 듯 구하기는 쉽지 않기에 감수해야할 번거로움들이 있기 마련이지. 9월엔 우리가 이사갈 집 입주 공사 기간이라 이사불가. 우리에게 9월 초순경 이사를 가능한 지 연락온 경우도 있었지만 거절했다. 우리집 부분 인테리어 업체와도 협의하여 10월초에 이사가기로 결정했기에 그 때맞춰 새로운 세입자분을 구해야 했다. 그 기간을 딱 맞춘 듯 들어맞는 인연이 나타난다는 게 쉽지는 않은 일. 일정은 조금씩 틀어지게 마련. 그리고 집 보러 온 이들의 태도를 보면 느낌이 온다. (하도 많은 집을 보고, 보여주고, 계약해본 짬빠다.) '아.. 이 사람은 그냥 구조 보러 집구경 왔구나.' 하는 이도 있다. 그렇게 지난 주말 집 구경온 부부도 그냥 슬렁슬렁 구조 ..
9시 30분쯤 시작한 공사는 오후 3시쯤 끝났다. 남편이 전체적인 공사 검수를 했다. (우리가 시공에 대해 뭘 알겠나. 잘 시공해달라 당부만 드렸을 뿐. 그저 시공하신 분들의 설명을 듣고 상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하는 정도지 뭐... 내가 6시간이상 삭신 쑤시도록 열심히 청소해뒀던 집이 다시 먼지 구덩이가 된 정도만...잘 확인했단다. ㅎㅎ) 그렇게 에어컨 시공 현장을 확인후 마무리짓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더란다. 그래서 공사팀이 뭔가 놓고 가서 다시 오셨나 했더니 뜻밖에 윗집 분께서 찾아오셨단다. 관리사무실에서도 시스템에어컨 시공 정도론 굳이 며칠전부터 사전 안내할 필요 없고(층고가 높다보니 천정 안도 여유로워 시공소음이 전달될 요인이 적다고 했다.) 그래서 당일에 업체측에서 엘리베이터에다 간단..
어제 갑자기 우리 지역의 모 피부과 폐업예정 뉴스가 뜨더라. 가맹점 해지 어쩌고~ 기사에 나온 안내 전단 양식이 어째 눈에 익어. 찾아보니 하필 내가 선금 걸어둔 그 피부과 맞았다. 근래 내가 바빠져 근 한달 넘게 피부과를 가지 않았던 터라 소식을 몰랐던 것. 그래도 환불조치는 다 한다고 하여 다행. 환불신청해두었으니 차차 진행되겠지. 사유는 찾아보니, 간호사를 의사로 위장하여 시술하게 하여 가맹점 본사에서 긴급해 계약해지 했다나 아무튼 그렇단다.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고.... 아무튼 매번 다른 의사가 들어오는 시스템이라 그런가보다 했지 뭐. 공장형이라 큰 기대도 없었고 시술 받아봤자 토닝, 아쿠아필이 전부였던 곳이라 큰 기대도 실망도 없던 곳이다. 다만 다음번에 잡티나 점 때문에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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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준비야 각자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게고. 부모야 등록금 잘 내주면 된다. 수강신청이래봤자.............이미 학기별 타임테이블이 다 짜져 나오는 전공이라 확인 클릭만 하면 된댔다. (아들은 2학기에도 계속 동물병원 견습생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고 같은학과 새로운 스터디 그룹에도 초대되어 같이 공부하기로 했단다.) 서울에서 학교 다니는 아들에게 매달 월세와 관리비+약간의 기본 용돈은 당연히 내어준다. (+주택청약부금 3만원+국민연금 9만원은 스무살 되던 시절부터 쭉 넣어주고 있다. ) 학비+ 매달 경비(월세, 관리비, 기본용돈, 주택부금, 국민연금)까지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다만 어쩌랴. 자식 키우는 부모가 감당해야 할 몫이지. (유아기부터 교육비, 양육비를 많이 쓴 케이스라... 그런지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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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문짝에 붙어있는 난방배관 평면도 싱크대를 싹다 뜯을 거라 사진 찍어 둠 이 그림대로 배관 밸브에도 스티커로 붙여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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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과정에서 언제쯤 무엇을 하고 어떻게 했나 ☞기억하려면? 기록해야 한다. ○원래 이사예약일정은 이사업체에서 [고객의 이사일 관련 여러가지 변수 때문에] 너무 이른 예약신청은 안 받고 보통 3주~한달전 예약을 받아주는 편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10월 이사라면 9월달 초중순에 받기 시작. 괜히 일찍 예약 받았다가 추후 이사 관련 일정이 꼬인 고객들이 취소하여 일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단다. 그런데 하필 요즘 대전 분위기가 그렇지 않다. 7.8.9월만 해도 같은 시기에 대전 전체에 5개 대단지 입주시기가 겹친다. 거기다 10월, 11월엔 또다른 단지 입주가 대전 여기저기 시작된다. 그러다보니 연쇄적으로 새집 입주와 더불어 그들이 살던 집의 매매, 전세, 월세 등으로 동시에 꼬리물듯 움직이는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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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 전세만기가 코앞인 "전세 낀 매물"을 구매했다. (이렇게 전세낀 집들이 보통은 좀더 싸다. 대신 약간의 성가심이 있다.) 2020년에도 전세낀 매물을 사봤지만 그땐 다음해 만기때 보증금이 전액 "대출없는 세입자의 돈이였으므로", 임대인인 나도 세입자 계좌(계약자 명의)에 그대로 입금해주면 그만이었다. (전세낀 매물을 거래할 때 이런 부분도 꼭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 및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이 본인 돈인지 은행대출인지 반드시 확인해두어야 한다. 나는 당시 녹취해두었다.)★그러나 세입자(임차인)가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았다면?상황을 알아보기 전에 절대 임차인에게 돈을 일부라도 돌려 주지 않는 게 여러모로 좋다. 대출이 실행된 은행에 먼저 알아보고 1)은행에 갚아야 하는 지, 2)임차인에게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