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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아직 등기부등본은 안 왔고 소유권 이전 진행 상황이 궁금하여 [인터넷등기소]에 들어가 열람해봄 어제까진 진행 중 상태였고, 오늘 오후엔 소유권 이전 완료된 상태 을구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관한 사항) 깨끗. 이게 중요하다.엊그제 계약 마무리 지으며 대전 가족들에게도 말씀드렸다. 우리 가족이 대전으로 이사올 무렵인 2022년은 (불붙었던 부동산 열기가 한풀 꺾여가고 있었으나 여전히 급등기 여파로) 대전 지역 집값이 전체적으로 너무 비싸진데다 내 발령지가 발표 전이라 일단 다급히 월세를 구했었다. 그래서 대전 가족들은 우리 부부가 대전에서 정착해 살 집이 어서 구해지길 다들 걱정하고 있음을 알기에 가족들에게도 이제 정착할 집 구해뒀으니 걱정마시라 알려드렸다. 그랬더니 어제 낮에 벌써 어머님과 아가씨들이 밥..
이런저런 사연 끝에 일단 가계약금 입금한 상태 매도자는 과거 급등기 고액으로 맞춰둔 전세가 현재는 역전세 상황+계약만료가 다가오는 다급한 급매물이었고, 우리도 형편이 여유롭지 않아 양측의 1.2.3차 가격 네고가 열흘간 오갔다. 해당 아파트 4가지 타입(남남동A, 남남서A, 남서B, 남동B) 중 (영구뷰가 확보되어)가장 선호되어 매물도 적게 나오는 남서향 B타입. 거실쪽이 튀어나온 구조라 남향, 서향, 북향 세 방향에 창이 있고 거실과 모든 방에서 영구적인 시티뷰가 확보된 중층이상 매물이었다. 현재 올라온 비슷한 조건 남서 B 매물 중엔 가장 저렴하게 매매계약 체결. 우리 부부도 1.2.3차 네고를 통해 이쯤에서 만족하기로 (어제 진한 회식의 여파로 오전부터 힘들어 하던 와중) 지난 주 집을 본 후 가격..
그리고 연이틀 연승했어. 이게 한화팬들이 응원하는 마음이야. 기자님아. 그 험한 꼴을 지난 주말부터 직관했어. "누가?" "내가!" 그 다음날 아침 기사더라. 기자 아저씨는 한화한테 왜 이래요? 이런 거 흐즈믈라그요. 🤦.. 할 일 없으면 야구 보고 조용히 성심당 빵이나 사가요~~~. 월요일에 가면 그 빵집 본점가도 대전역점 가도 다 줄 안서고 한가해요. 그냥 조용히 빵이나 드세요. 종류별로다....얌얌해요. 이런 기사 쓸 시간에... 이런 건 조용히 이짝 동네 사람들끼리만 알고 있을게요. (다들 이미 알지만 그래도) 내 새끼 야구 되게 못하는 건 나만 알고 싶어요. 그걸 굳이 이렇게 전국적으로 대놓고 드러내어 소문내고 싶진 않다고요. 꼭 이렇게 이 집 아들.... 갖은 지원 받고도 공부 겁나 못한다고 ..
오늘이 6연패인가, 7연패인가 이젠 그조차 가물가물 늘 그렇듯 오늘도 매진이다. 매일 지고도 매일매일 매진이다. 이게 제일 신기해~~~ 5회말에 집에 왔다. 오전엔 보문산 가려다 비 쏟아져 포기. 야구장 가기 전엔 복수분식들러 두부두루치기로 이른 저녁 먹고 이글스파크까지 걸어갔다. (한화이글스 야구선수들이 종종 출몰한다는) 복수분식은 브레이크타임이 2-4시이고, 7시엔 문닫는다. 6시 30분이 마지막 주문 타임. 기아타이거즈의 관객동원력은 어마어마하더라. 크고 작고 어리고 늙고 마르고 뚠뚠한 각종 호랑이들아 부러워. 🐅 🐯 🐅 🐯 홈팬도 원정팬도 누구나 다 따라하는 신나는 소크라테스 응원가 어제도 오늘도 홈런 빵빵 쳐주더라. 🐯 들은 좋겠다. 참 조케따~~ 5회말 7:1 슬슬 비가 뿌리기 시작해서 집에 ..
지난달 직장단체 결핵검진날 하필 나는 오전부터 출장이라 못 받았다. 그래서 오늘 조퇴하고 한국결핵협회 산하 병원인 복십자의원 들러 결핵검사 받았다. 비용은 1만원 병원까지 찾아가는 게 좀 성가시지 비용도 과정도 간단하다. 복십자의원이 한화이글스파크 근처라 그런지 낮부터 기아타이거즈 유니폼 입은 관광객들이 한손엔 성심당 빵봉투 들고 여기저기 출몰 중이었다. 🐅 🐯 들아, 다들 재밌게 야구 보고 가소~~~ 그리곤 곧장 예약해둔 치과로 이동 ㅡㅡㅡㅡㅡㅡ 올 1월에 스케일링과 정기검진 의보로 받았고 이번 7월엔 개인 비용으로 추가로 더 받았다. 몇년전부터 그리 해오고 있다. 나이들며 잇몸을 잘 지키려고 말이다. 근래 근무지 이동이 잦아서 20년까지 청주, 21~22년 충주, 23년부터는 대전 지역 치과를 다니고..
좀더 찾아보니 지난 부동산 호황기에 이런 소형 재건축단지들이 여기저기 있더라. 현재는 대부분 비슷한 상황에 놓인 걸로 보였다. 임장일지 투자×, 실거주용. 월세 잔여기한이 이제 6개월 남짓 남았기에 기회될 때 슬슬 임장을 다니기로 했다. 그래야 부동산 소개받을 중개업체들도 알아두고, 그 지역 상황이나 집에 대한 시야도 넓힐 수 있다. 1. 어느 재건축 단지(7.13.토요일) 재건축 단지의 특성에 대해 제대로 알게된 집. 나홀로 재건축된 단지는 사는 게 아니다. 지역 전체가 또는 대단지가 재개발된 곳을 사야 한다는 걸 임장을 통해 두눈으로 직접 배웠다. 무려 20여년전 시작된 재건축에서 완공, 준공되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하는 곳이었다. 지도상으로 보이는 위치와 가격대가 매력적이라 일단 한번 보기..
금요일 오후 복사. 다음주 업무 준비. 대청소 후 청소기 필터 세척까지 다 해놓고 나니 퇴근 시간그러고 우연히 같은 층을 둘러보니.. 어이쿠 오늘도 우리 층엔 나만 남았더라. ㅎㅎㅎ 다들 가시는 걸 몰랐구나. 한두명은 나도 마주칠 때 주말 잘 보내고 오사라 인사했었고, 다른 분들도 분명 뭔가 인사들을 나누며 갔을 텐데 난 오후내내 이리저리 ....쓰레기장. 자료실. 복사실. 화장실에 걸레, 필터세척하고... 아무튼 그렇게 오늘은 건물 내에서만 8500보를 걸을만큼 하도 종종 거려서 못 마주치고 혼자 남은 것일테다..ㅎㅎㅎ(그렇게 나 혼자 남아 열일 중이었던 것. 나는 성향상 내 일, 생각에 한 번 빠져들면 주변 상황, 시간의 흐름 등을 전혀 인식 못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그러려니....아 또. . 아..
고민 끝에 가볍고 사이즈 작은 제습기로 구매 예전 쓰던 우리집 제습기는 당시 엘지 제품 중 20리터 이상되는 가정용 중 제일 큰 제품이었다. 그땐 나름 그게 정답이었지. 건조기 사기 전이라 여름철 빨래 말릴 때도 쓸 만큼 제습용량 크고 성능도 좋았지만 상당히 무거웠고, 건조기를 구입한 이후엔 작은 공간 제습용으로만 썼다. (그렇게만 쓰기엔 덩치작은 내겐 꽤 무겁고 컸다.) 그래서 점점 안 쓰게 되길래 대전으로 이사하며 건조기와 제습기가 모두 없던 아가씨들 집에 넘겼다. 그러고 유난히 200년 만에 가장 강수량이 많다는 기록만큼 비가 잦은 올해를 보내려니 공간 제습용 소형 제습기가 하나쯤 있었으면 싶더라. 망설이다 12리터 들이로 구입했다. 중소기업 제품이던데 살펴보니 중국산이더라. 아무튼 몇년은 유용히 ..
출처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858554?svc=cafefavoritearticle 나이 들수록 더 함부로 내뱉으면 안 되는 ‘이 말’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ㅊㅊ 포레스트북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7792265memberNo=40615646clipNo=11cafe.daum.net
(표준체중 범주엔 든다만 그래도 요즘 유행하는 슬렌더한 체형들에 비하자면 제법) 통통한데다 평소 신경써서 단백질 섭취 잘하고 계단 잘 타고 매일 오래 걷고 산에도 종종 가는 편이라 몸통에 비해 다리가 확연히 굵은 체형이다. 그래서 당연 잴 필요도 없이 나는 A라 확신했는데......이런..거의 B스러운 A였다.느슨하게 잡으면 겨우 A가 나오고 다리를 꼭 눌러 잡는다면 딱 들어맞는 B다. 그림에 나오는 정도의 여유로운 A는 진짜 힘든 거구나. 내 인생 최고의 다리 굵기를 유지 중인데도 거의 B스러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