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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푸드트리
- 오블완
- 선택하라면
- 사랑해
- 크림빛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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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50번째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종이설명서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꾹꾹이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미녹시딜 4개월차
- 바보 슈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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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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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8 (14)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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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니들 때문이야. 어떻게 KBO 역대 최다매진 신기록 만들어주는 만원 관중들을 맨날 싹다 패요로 만드니? 심지어 이번 시리즈는 상대팀이 리그 10위 키움이야... ....해도 너무해. 팝콘 뿌리면 다냐? 팝콘 먹을 생각이 싹 달아나는 경기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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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전화로 중요한 일들을 힘들지만 결국은 다 처리해냈다. 심지어 그 많은 통화와 일처리들을 하나같이 유쾌하고 부드럽고 말랑하게 다 처리해냈어. 누가? 내가! 그와중.... +고모네 놀러간 아들 편에 김치며, 코로나 키트, 소소한 먹거리까지 다 챙겨보냈다. +여기저기 열심히 전화하고 서류 검토하다 보니 금세 점심시간이 되었다. 그냥 집에서 밀키트로 가볍게 떼울까 하다. 잠시 짬내어 부지런히 걸어 중앙시장에 운동삼아 장도 가볍게 봐왔어. (재래시장가면 늘 가는 우리 부부 나름의 단골같은 전집, 떡집에 먼저 들렀고, 이어서 오랜만에 떡볶이집도 가려했더니 마침 휴가시더라. 뭐라더라. 쯔양인가 유튜버가 와서 유명해진 떡볶이집이다.) 빠르면 한달, 어쩌면 두달 쯤 뒤 이사를 가게 되면, 중앙시장에 올 일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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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무배당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예전엔 **화재 화재보험을 들었고 몇년전부터는 현대해상으로 갈아탔다. **화재보험에는 없는 "일상배상,누수 배상" 보장 부분 때문에 그러하다. 그리고 보험 청구할 때도 **화재는 가입자를 꽤나 애먹이거나 제대로 보상하지 않는다는 나쁜 평판도 있어 갈아탔다. "**화재야, 그럴거면 보험가입을 왜 받니?") 오래 전부터 항상 들어두던 화재보험의 확장형 상품(일상배상, 누수, 가전 보상 등)인데.. 근래에 일상배상 쪽 금액이 좀 올랐단다. 아무튼 그래도 비싸진 않다. 오늘 보니 그동안은 없었던 새로운 특약이 생겨서 이것도 챙겨서 하느라 복잡하고 힘들었다. 오늘 계약한 상품은 소멸형 월 15,440원(메인 1개 주택+2개주택 추가 특약) ☞기존 상품은 추가 특약없이 1만원이었..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uyBlU/btsIU9ssPDv/DsWCNeifTK17F9cjI3rEQ1/img.jpg)
몇년 전만 해도.... 교대와 명문대 간호학과는 인문계고 문과계열에서는 나름 최상위 그룹 학생들이 지망을 고려해보던 선호 인기 학과들이었다. 내로라하는 명문대까진 아니라도 간호학과는 분명 공부를 꽤 열심히 잘 해야 갈 수 있는 학과였다.(물론 3년제 지방 어딘가 학교와 명문대 4년제까지 입학가능한 성적대 스펙트럼이 워낙 넓다지만)입학해서도 열심히 공부해야만 견딜 수 있는 학업량도 상당한 학과라고 알고 있다. 의료계 전문직으로 향후 진출할 수 있는 영역도 다양하고 말이다. 그런데 졸지에 몇년만에 어쩌다 ..... 상황이 이리 됐나 싶어. 당황스럽다.예전 내가 소개한 어느 커플이 결혼한 후 심각한 불화를 겪는 걸 좌불안석 지켜 봐야 했다. 이후론 아무리 각각 좋은 사람들일지라도 서로를 소개하는 일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