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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9/12 (1)
집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u34lg/btsJAp3xG8p/hrRT2WENqDPVQjEje9RdT0/img.jpg)
1. 일단 손 잘 안 닿는 싱크대 상부장 내겐 그냥 벽 위에 달린 조형물 같은 존재. 상부장 맨 밑 하단만 쓸모있지 나머진 무쓸모 (쓸려면 매번 의자 동원해야 한다.) 거기다 10여년전 후배네 집 주방 싱크대 상부장이 한밤중에 전쟁 난듯 와르르 쏟아진 걸 봤다. 와우~전쟁터던데. 그 뒤로 나는 상부장 위에다 무거운 절대 안 놓고 거의 텅텅 비워두니 내겐 진짜 무쓸모지 (후배네 상부장이 무너진 이유: 오래됨+장마철 습기차서+상부장 그릇 가득이라 그랬단다) 심지어 이번 집은 천정고가 일반 아파트보다 조금 더 높아. 그래서 상부장이 더 높더라. 아이쿠...이런 까치발해야 닿겠네. 그래서 이번 주방 공사때 아예 다 없앰. 대신 하부장을 더 길게. 아일랜드도 길게.... all 서랍으로 (서랍은 2단으로 통일하면..
이사다니는 중입니다.
2024. 9. 12.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