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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줄임말의 폐해. 정작 오해를 받는 당사자들은 아무렇지 않지만..ㅎㅎQ. 요새도 동병 다녀?A. 어, 요즘도 동물병원에서 계속 일해. Q. 이번 주말 뭐해? A. 나는 야동! (야생동물센터 봉사 가는 주야.)이번 주인가 다음 주인가 토요일 실습 수업있대서지난 주에 토. 일 주말 모두 동물병원에서 일했다. 근무 강도가 높기 때문에 퇴근하면 기진맥진이랬다.동물병원 견습생 급여는 시간당 1만원. 최저 임금 수준이라 급여를 보고 일하는 건 아니다. 나중에 실제 동물병원 경영이나 치료 임상경험을 쌓아두기 위해 하는 게지. 동병 입장에서도 견습생을 두는 게 쉬운 일은 아니랬다. 견습생을 둘만한 규모가 있어야 하고, 견습생을 곁에 두고 도제식으로 가르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성가신 일이랬다. 그래서 보통 출신 대학 ..
집 근처(도보 10분이내. 오룡역 뒷편) 깔끔, 친절, 맛있고 가격까지 저렴한 편맨 처음 도전한 메뉴는 직화불고기고기는 다 익혀 나오고 버섯만 익히면 된다. 밥 포함. 같이 나오는 사골국물 맛있음. 인위적인 너무 뽀얀 국물이 아닌 적당히 말간 국물이 맘에 들었다. 음식에 있어 나보다 한결 입맛 까다로운(그러나 다 잘 먹는) 남편도 만족. 다음엔 사골곰탕과 사골 칼국수를 먹어보기로 했다.반찬은 도토리묵과 배추겉절이김치 2개 뿐인데, 매일 직접 담근다는 말이 맞겠더라. 싱싱하고 깔끔한 맛도토리묵을 좀더 맛보고 싶었다만, 단가가 높은 식재료인걸 알기에 차마 ..... 참았지. 오룡역 뒷편 길에서 서쪽으로 좀더 걸으면 바로 유등천이 펼쳐지지. 대전천도 좋다만 그 규모나 풍광이 따라올 수 없다.대전 시내를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