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티스토리챌린지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닭볶음탕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레터링 케이크
- 너의 50번째
- 그냥 버려요
- 바보 슈
- 오블완
- 축하해
- 선택하라면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사랑해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깔끔하게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크림빛
- 종이설명서
- 미녹시딜 4개월차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꾹꾹이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농어촌전형
- 당근 첫 판매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푸드트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11/02 (1)
집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pYBKV/btsKtWlEDx5/Kimj2MHoxG2Nw7688XZmKk/img.jpg)
아들 아이 보러 간 날 전공 특성상 전국 어디에서 다니든 면허를 취득하면 되고, 오래오래 공부해야 하는 전공이기에 이렇게 오래 서울에 떼놓아야 할 거면 그냥 충북대를 보냈어야 하지 않나라는 후회도 해본다. 타지에서 혼자 버텨야 하는 아이의 삶도 그렇고 뒷받침해줘야 하는 월세, 사립대 학비 등도 만만찮거든. 지방에서 다녔다면 아이의 삶이 훨씬 편안하고 여유로웠을 게다. 기회가 한정된 지방과는 달리 서울에서 학교다니는 만큼 생기는 기회도 많다만... 고교시절...어차피 어딜 가든 같은 전공인데 학비도 싸고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충대 갈래? 슬쩍 권했다만, "엄마, 나 우리학교 서울대 지균이야. 가오가 있지. 그런 내가 어떻게 충북대를 가. 거긴 시내버스 타고 가는 동네 학교잖아. 난 서울로 갈거야!" 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