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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1/09 (1)
집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A4d0x/btsKCeUkp1b/RoJ6jQl5SnSKKqAvyPlfrK/img.jpg)
다녀왔지. 그새 아버님 안색이 한결 좋아지셨고, 살도 좀더 붙어서 보기 좋았다. 부모님은 아가씨들이랑 나들이 가신댔다. 아버님께서 매운 건 못 드시기에 심심한 애호박전과 닭곰탕을 준비해봤다. 아침일찍 일어나 애호박 얇게 썰어 전 부치고, 닭곰탕은 큰 솥 꺼내 끓였지. 대파, 마늘, 삼계 재료들과 닭 살코기만 (다리, 안심으로) 1kg 이상 넣어 넉넉하게 끓였다. 부모님께는 (남편이 혼자) 지난 주중에도 한번 들러 엔비사과 2봉 갖다드렸다.(+ 아버님께서 감자옹심이 드시고 싶어 하셔서 남편이 근처 옹심이집에 모시고 갔다더라.) 이번엔 배, 단팥빵, 애호박전 그리고 닭곰탕, 쫑쫑 썬 쪽파까지 조금씩 다 챙겨서 갔다. 요건 아가씨들 몫 이리 안 해두면....ㅎㅎㅎ.. 어머님께서 아가씨들 몫 과일에 자꾸 욕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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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9.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