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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건대_2024.11.2. 토. 서울
아들 아이 보러 간 날 전공 특성상 전국 어디에서 다니든 면허를 취득하면 되고, 오래오래 공부해야 하는 전공이기에 이렇게 오래 서울에 떼놓아야 할 거면 그냥 충북대를 보냈어야 하지 않나라는 후회도 해본다. 타지에서 혼자 버텨야 하는 아이의 삶도 그렇고 뒷받침해줘야 하는 월세, 사립대 학비 등도 만만찮거든. 지방에서 다녔다면 아이의 삶이 훨씬 편안하고 여유로웠을 게다. 기회가 한정된 지방과는 달리 서울에서 학교다니는 만큼 생기는 기회도 많다만... 고교시절...어차피 어딜 가든 같은 전공인데 학비도 싸고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충대 갈래? 슬쩍 권했다만, "엄마, 나 우리학교 서울대 지균이야. 가오가 있지. 그런 내가 어떻게 충북대를 가. 거긴 시내버스 타고 가는 동네 학교잖아. 난 서울로 갈거야!"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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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