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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34평 국평, 300세대 미만(298세대) 주복단지관리비 기록 중좀더 모아 예전처럼 표로 기록할까함.24년 12월분269,100원+가스비 18만원(별도)=대략 45만원가스렌지 대신 인덕션 쓰는 집이다.24년 11월, 10월분11월 25만+가스 11만=36만10월분(11월납)과 11월(12월납) 차이는 수도료와 대표회의운영비 차이 정도로 보여아마도 매달 대략 이정도 25만원쯤 나오겠구나 싶지.올해 9월까지 거주한 30평형 대단지(1200세대)살 땐 매달 18만원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나. 일단 단지규모가 직전 1200세대에서 현재 298세대로 확 줄고 평수는 더 커졌고(확실히 방도 거실도 더 넓다. 근래 지어진 주복들은 평수 넓게 제공하니 그렇다고 한다.), 거기다 주복이니 이 정도면 선방이라 생각하고 있어..
건조기를 쓰는 터라 두꺼운 빨래도 말리는 데는 걱정없으니 (가정용으론 과하다고도 하지....만)두껍고 포근한 190~200g짜리 호텔용 수건만 쓴다.수건은 확실히 오래 쓰면 얇아진다. 수건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비쩍 말라가는 느낌이 들다. 아마도 건조기 탓이려니 한다.이번에도 200g짜리 14개 구입이중 10개는 우리집에서 쓰고 4개는 아들집 수건을 교체해 줄 계획이다. 우연히 검색하다 면라벨을 발견.싸길래 몇장 구입하여 재미삼아 수건에 손바느질 해주었다.(라벨은 개당 200원 수준이었다. 택배비가 더 든 듯)유치하다만 그래도 가족들이 수건 쓰며 괜히 이유없이 잠시나마 기분 좋으라고 스마일라벨로 골랐다. 반 접어서 바느질 몇땀 찝어주면 끝!세탁전 라벨을 손바느질로 부착해둔 상태여러가지 스마일에 강아지도..
일단 하룻밤 묵을 서울 숙소와 왕복 기차편은 모두 예약해뒀다.하룻밤 가격으로 이틀 연박 가능한 행사시기(1.11부터 그러하다.)로 예약할까 하다가.........굳이 싶어서 하룻밤만 예약했다. (매번이라 확언하긴 그렇고 아무튼 내가 찾아볼 때)호텔 예약할 때 느끼는 바.... 어째 검색엔진 검색해서 나온 "최저 행사가"보다 해당 호텔 홈피 들어가 회원 가입후 직접 예약하는 게 더 싸지? 이건 뭐래?예전 아들 대입 면접 보러 저기 아랫녁 경상대가 있던 진주시에 갔을 때도 네이버, 인터파크 등에 검색했을 때 정작 평일 3인용 큰 객실이 없다더라."어? 왜? 거긴 공군 훈련소인가, 비행장인가 아무튼 그게 있어서 면회간 가족단위로 묵는 3인실이 있으니 거길 예약하라."고 진주 출신 지인에게 추천받은 시설 괜찮은..
일단 주문 해둔 상태. 아직 배송 전늘 그렇듯 겨울에 태어난 우리 부부(둘다 12월생이다 )는 겨울에 필요한 거 사고 그걸 생일선물이자 크리스마스, 새해 선물로 퉁친다. 주로 겨울철 옷이나 가방, 운동화, 머플러 등올해 내가 고른 남편 생일 선물은 울 장갑이다. 기존에 쓰던 장갑도 있다만 장갑도 2년즈음 쓰면 잃어버리거나 또는 후줄근해서 바꾸게 되더라. 남자라고 무조건 시커먼 장갑 또는 가죽장갑이나 무스탕 장갑은 싫어서 고른 담백한 울 장갑 베이지색 핑거홀 장갑헤지스 제품이니 품질이야 기본 이상일테고 전년도 이월 상품이라 가격도 싸다.비슷한 재질, 디자인, 가격대인 질스튜어트 꺼는 장갑 목이 훨씬 긴데 그러면 멋스럽다만 중년 남성이 일상에서 쓰기엔 불편해서 목이 짧은 헤지스로 선택했다.
영화 「서브스턴스」같은 약물은 아니고현실에선 「젊은 피 수혈을 통한 역노화 현상」은이론상 가능하고 부자들이 줄기세포 치료와 함께 시도한다고는 들었다만 그런 시도들이 일반인들이 살아가며 접하는 의료 현장에서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이걸 알게 되면, 이게... 참...기가 막히다.(아무튼 내 개인적 견해론 응급처치, 수술과정상 반드시 필요한 수혈이 아닌 "단순히 증상 호전을 위한 수혈"이라면 원칙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실제로 노인들 중 (전혈이든 일부 성분이든)수혈을 받으면 그날 당장 혈색과 기운이 확 좋아지는 걸 느끼기에 병원 가서 의사가 처방치 않을 때도 수혈해달라 강짜 부리는 분들이 있음을 알기에 기가 막히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강제로 알게 되었지.)의사가 "오늘은 검사 수치상 굳이 수..
며칠 써본 느낌: 완전 만족스럽다. 누군가 가구 상판이 맘에 안들어 고민한다면 이리 해보라 강추할만한 아이템이다. 흰색 저렴이 필름으로 마감된 화장대 상판에 잔기스가 많이 생겼다.(이사가 잦은 집이라 무거운 가구는 질색이라 선택해서 불만은 없다만. 내가 원한 대로 가볍고, 저렴하고, 쓰기 편해 나쁘진 않다만, 상판은 얇은 필름 처리된만큼 잔기스가 많이 생긴다.)어쩔까하다 비교적 단단한 목재 중 이번에는멀바우 말고 고무나무 판재를 골라 주문했다. 원래는 이런 상판인데 가볍고 작고 저렴한 가구라 그런 지 얇은 필름같은 게 씌워져 있는데.... 이게 언뜻 보면 깔끔한데 실제로 보면 잔기스가 심하다. 하얀 물얼룩같은 것도 얼룩덜룩 많이 생긴다. 그래서 이대로 쓰긴 싫더라. 조금 손봐서 보다 맘편하게 써야지.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