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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블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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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미녹시딜 4개월차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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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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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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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풍氏와 토토로 (221)
집
천안서 구한 아가냥 늘봄씨.. 오늘 낮 잠깐 우리집 왔다가 이웃 동료분댁으로..바로 갔다.. 아주 예쁜 두 소녀가 있는 댁이라 사랑 듬뿍 받으며 클게다. 우리집 단풍씨의 경계와 시샘이 대단...하더라. 단풍씨가 저 꼬마도 무서워했지만. 기본 체구가 훨씬 크고 어른냥인지라... 우리가 안 ..
단풍씨의 거의 유일한 재주랄까? ....ㅋㅋ... 빵야~~~ 본인이 뭔가 놀고 싶거나. 배고프거나 아쉬울땐... 혼자 거실에 나와 뒹구르르.. 셀프 빵야도 마다치 않는다. 어떤 땐 말로만 빵야~해도 쓰러진다. 가끔 대답도 하고... 단풍아~~ 하면 냐아~~ 하고 말이다. 예전엔 부르면 곧잘 오더니.. 이제..
하루종일 딩굴...그래도 졸리나 보네 이제 네살... 확실히 두살때 왔을 때보다도 움직임이 적다. 나이들수록 더 느려지고 움직임이 더 적어진다고 한다. 여섯살이 넘어서면 사료도 노령묘 사료로 바꿔야 된단다. 지금은 어덜트로 먹이는 중.
오늘 아가씨들 집에 갔다가...냥이들 화장실을 큰 리빙박스를 활용해서 쓰고 있길래...어떠냐 물어봤더니.. 작은 지붕있는 화장실보다 더 낫고 편안해 한다고 하길래.....집에 있는 큰 리빙박스 하나 ..손잡이 깨져서 버릴까 했던 녀석이 생각나서...휘리릭..단풍씨 것도 맹글어봤다...
새벽 5-6시쯤. 퇴근하면... 그리고 10시쯤 되면..그녀의 배꼽시계는 어김없이 울리나 보다... 새침한 괭이답게..쓸데앖이 아양 떠는 법 없는 녀석이...왼갖 요사스러운 목소리로 다가와 아이 컨택.. 빵야..하기도 전에 뒹굴. 배 뒤집고.. 우야옹...냐앙~~레이져가 나올듯...쳐다본다. 아..부..
마취효과는 강력하다. 한동안 금식하고 약간의 사료를 줬음에도.. 다 토하고. 마취에서 깨어난 지 제법 되었음에도 .. 오밤중까지 비틀비틀.. 점프도 못하고. 뛰지도 못하고.. 하반신을 끌고 다니듯.. 다니는 단풍씨 오밤중이 되자...아직 성치 않은 몸으로다...... 자러가자고 또 저래 기다..
요새 새로 생긴 버릇.... 늘 다소곳 두다리 모으고 그런다음 꼬리로 착말아 ...앉는 야무진 단풍씨~~ 뜬금없이....생긴 쩍벌~~
소년 기다리며....잠시 학교 앞 주차중... 소년을 위해 깜짝 선물로 단풍씨를 데려갔다. 캐리어 가방에 담아가면.. 너무 크고 심하게 울어대서.. 안아서 얼굴보여주며. 머리 쓰담쓰담 해주며 데리고 나가야 조용해지는 단풍씨인지라....일단 잠시 외출이라.. 안고~~ 아빠 운전중엔 조수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