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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풍氏와 토토로 (221)
집
..ㅎㅎ 새벽에 돌아다니며 냐앙~~작은 소리로 애교부리며 우는 거 무시했더니... 어느새 침대로 올라와..사람들 뭐하나 쳐다보는 중..눈 마주쳤다.... (오늘 새벽엔... 해도 뜨기전에 밖에선 미친 매미가... 집안에선 고양이가 돌아다녀..도대체 제대로 잘 수가...ㅜ.ㅜ) 나이든 고양이..
하염없이....기다리는 단풍씨... 절대 연사로 찍은 사진이 아니다.... 지켜봐도 조래...지켜봐도 또 죠래~~~ 밤마다...저렇게 지켜앉아 자러가자~~~하는 우리집 괭..단풍씨♥ 이맛에 고양이 키움....ㅎㅎ
목욕시키러.. 저 잡으러 온 아줌마인 줄 모르고.. 아양 떠는 단풍씨....ㅎㅎ 그녀의 운명은 30초후 고양이용 목욕비눗물 풀어둔..더운 물속으로 풍덩....... 오전엔 발톱깎이고. 오후엔 털 빗기고.. 저녁엔 목욕......
하루 18~20시간.. 푹 자든. 설핏 잠 들든.... 그녀 단풍씨의 수면시간.. 침대, 소파. 식탁의자. 그리고 저 쿡 상자까지.. 어디서든.. 이젠 집생활에 완전히 적응해서 청소기를 돌리든 말든. 옆에서 주인이 컴터를 하든 말든.. 재채기를 하든 말든... 저라고 주무신다.
글 출처: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741&attrId=&contents_id=114494&leafId=2741
냐아~~~일어나아~~~ 골골골골~♪♬ 일어나라... 밥줘라. 아침마다 자고 있는 사람 위로 슬그머니 올라와 .. 냥냥. 골골.. 부비부비....거리는 단풍씨.. 고양이 알람 때문에 주말도 늘 일찍 일어나야 해.
...... 기존 다이소에서 사서 썼던 스텐레스 급식대가 단풍씨가 식사하기에 좀 낮고.. 참치. 물. 사료. 3가지 주기엔 불편해서... 3구 ..스텐그릇 포함된 원목급식대로 교체.. (인터넷 구입. 배송비까지 14000원) 식기는 기존에 쓰던 그릇도 잘 맞아 다행... 원목색이라 멀리서 보면 보기 나쁘진 ..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는 단풍씨..팔자 좋구나 아이네 학교에 종종 놀러오는 길냥이가 아직 청소년쯤인 여자아이인데. 단풍씨랑 아주 비슷한 털..무늬를 가진 고등어태비..란다. 늘 고양이 먹이를 가방에 갖고 다니는 녀석인지라.. 그 고등어에게도 먹이를 주고 환심을 사서 많이 ..
단풍씨..다정하진 않아도 참 유순한 새침떼기 우리집냥~♥ 사람이 소파나 침대에 있으면 슬며시 다가와.사람몸에다 제 몸 붙이고 드러눕는다...~~^^ 수학샘님. 미술샘님. 택배아저씨. 대전가족들. 소년의 친구..등.. 낯선 손님들 오갈때마다 기함하며 달아나지만.....이젠 그래도 제법 집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