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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꾹꾹이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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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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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풍氏와 토토로 (221)
집
납작한 베개를 좋아하는 아빠자리가.. 단풍씨에게도 딱인지라~~ 항상 저곳에 사람처럼 누워있는다. 침대..베개 베고 눕기...제일 좋아함. 아무리봐도 사람 따라하는 거 같음.. 저녁에 전기요 틀어두면 요래 자리잡는다.
괭 나름의 취향이 뚜렷한 지라. 아무 참치캔 준다고 다 먹지는 않는 단풍씨... 그래서 참치캔을 이것저것 섞어 사지만 가끔씩은 실패.. 결국 동네. 학교앞 길냥이들께 조공 받쳐야 하는 사태가 생긴다. 오늘은....이번에 단풍씨 사료와 모래를 사며 받은 사은품 캔 중 하나를 따주었..
우렁찬 울음소리!! 자네구나 ~~~까만꼬리! 오늘은 태풍에 우중충한 날씨..가족끼리 저녁으로 칼국수와 부침개 먹기로.. 걸어다녀오는 길.. 커다란 리트리버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도 두런두런 나누고... 집에 들어오기 직전 우리 동앞에서 까만꼬리를 만났다. 또다른 고양이가 한..
..눈가리고 자는 모습 찍어줄랬더니..홀딱 깨어났네.. 어제 발톱깎고. 목욕시켰더니. 털이 윤기가 반지르르~~ 요즘 먹이는 사료를 유난히 좋아한다싶더니..뒷태가 그냥..토실토실~~~부럽따..니들은 뚱~~해도 귀엽구나.
밤이라... 꼬질꼬질한 .... 스맛폰계의 효도폰이라 불리던 내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다 흐릿. 심령사진.. 밖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하도 울길래 내다보니. 큰 길냥이 한마리가 지나는 사람마다 쳐다보며 운다.. 배고픈가보다..저런~~~ 얼른 아들이랑 쫓아가서 사료 부어주고 밥 먹는거 지..
...(슈군의 친구들이 또 들이닥쳤다. 이제는 단풍씨도 약간은 적응중...뭐 늘상 있는 일이니~) ...거실 테이블에서 오빠들이 피자를 먹으며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내내 ..그 옆 의자방석에 올라앉아 가만히 잘 있더니..정작 오빠들이 방으로 들어가자. 요래 대피중 서재방에 와서.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