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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냥 늘봄씨... 왔다 갔다 본문
천안서 구한 아가냥 늘봄씨.. 오늘 낮 잠깐 우리집 왔다가 이웃 동료분댁으로..바로 갔다..
아주 예쁜 두 소녀가 있는 댁이라 사랑 듬뿍 받으며 클게다.
우리집 단풍씨의 경계와 시샘이 대단...하더라. 단풍씨가 저 꼬마도 무서워했지만. 기본 체구가 훨씬 크고 어른냥인지라... 우리가 안 보는새.. 행여 해꼬지라도 할까 무서워 .. 얼른 연락드려 보냈다.
(사실 단풍씨는.. 저 늘봄씨보고 하악질.. 아우웅..마구 하더니. 지가 먼저 냉장고 위로 내뺐다...에구.. 저 덩치큰 겁쟁이를 우짜나..)
(우리집 단풍씨는 사람에겐 굉장히 착하고 유순한 고양이다.
낯선 사람을 무서워는 하지만. 손길을 받아드려. 만지게 허락도 하고. 제법 폭 안기기도 한다.
그러나 고양이한테는 그렇지 못하구나. 고양이들한테는 매번 그러하다...엄청 무서워하며 엄청난 하악질...그리고 우다다 도망..... 안방 이불 속으로 냉장고 위로... 슈슈슉.... 그러다가 냉장고 자석.. 메모지 다 내동댕이 치며... 올라갔다. )
단풍씬...어째 외동냥으로 평생 살아야 쓰것다..
이웃 댁에 구해드린.. 늘봄씨.. 남자냥. 두달된 냥.
아가냥도 무섭고 싫다는 우리 단풍씨.... 아빠 옆에만 앉아서.. 캬악~~ 우우웅~~으르릉~~~
늘봄씨 잡아서. 캐리어에 담느라... 생긴 흉터..
저항하던 늘봄씨... 정작 잡히니 무척 순하다.
이웃집 아가들.. 다치게 할까봐.. 후딱 발톱 싹 깎였다.
졸려하는 늘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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