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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氏와 토토로

단풍씨 새화장실

매일 걷습니다 2015. 7. 11. 20:35

 

 

 

 

 

 

 

오늘 아가씨들 집에 갔다가...냥이들 화장실을 큰 리빙박스를 활용해서 쓰고 있길래...어떠냐 물어봤더니.. 작은 지붕있는 화장실보다 더 낫고 편안해 한다고 하길래.....집에 있는 큰 리빙박스 하나 ..손잡이 깨져서 버릴까 했던 녀석이 생각나서...휘리릭..단풍씨 것도 맹글어봤다.

 

치우기 쉽게 응가삽. 비닐팩통. 작은 빗자루도 작은 걸이 못..글루건으로 붙인 후에 착착 걸고... 설치 끝!!

 

다행히 기존 우레탄 바퀴달린 mdf선반에 박스가 딱 맞게 맞춘 듯 쏙 들어가서...다행.. 모래를 많이 부어 무겁지만... 휙휙 잘 움직여 청소하기도 쉽다..우왕~~~

 

새모래도 거진 두봉이나 부어줬다......

조만간 비상용으로다 새모래 더 사놔야 쓰것네..

 

기존 화장실은 깨끗이 씻어 말려서..혹시 모르니 보관해둬야지...

 

 

단풍씨... 엄마아빠가 작업하는 걸 한참 호기심있게 쳐다보더니.... 바뀐 화장실에 당황한듯....

 

급하면 쓰겠지뭐...지기 어쩌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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