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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게
- 닭볶음탕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축하해
- 종이설명서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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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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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순한 살림 (138)
집

○그립(버튼형)☞레버(핸들형)으로 교체완료 (12월 5개, 1월 5개 ☞ 총 10개)○kcc 손잡이+락킹기어 세트 5개 모두 교체 (아쉽게도 그중 1개는 오류라 다음 주에 다시 방문하시기로 했음)☞ 1.22.수 아침에 오셔서 오류난 손잡이 새로 가져와 깔끔히 마무리 지어주시고 가심비용은 지난번과 같다. 적어둬야 한다. 기록은 남고 기억은 휘발되니까.5개기준 재료비 18만원(핸들+락킹기어세트)공임 개당 3만원건설사, 샤시업체들은 제발 그 몇천원 차이에 싸구려 그립형(버튼형) 손잡이 더이상 안 쓰면 좋겠다. (+보일러도, 구동기도,전자식스위치도,월패드도 제발 유명회사 품질 보증된+수리와 교체가 손쉬운 좋은 제품 써주시오.입주 후 수리보증 기간이 끝나버리는 몇 년 뒤면, 1)제조사가 아예 사라지거나 2..

근사한 같은 시리즈로 통일하지 않아도 되더라. 비싸고 근사한 그릇 시리즈 별로 콜렉션하던 이들이 나이들어가며 막판에는 "그렇게 차고 넘치는 그릇들을 어찌 처리하게 되는 지"는 이미 앞선 일본의 사례를 봐서 잘 안다. 경제호황기에 한창 그릇과 명품백, 모피류를 사모았던 세대들이 "좀더 나이들게 될 멀지 않은 미래에는", 우리나라 당근에도 오래된 명품 그릇들부터 차고 넘치게 쏟아져 나올게다. 일본이 그러했듯. 그 자녀 세대, 며느리들이 더이상 부모 세대의 오래된 명품 그릇 콜렉션들을 좋아하지도, 굳이 물려받으려 하지 않을 테니, 중고시장에 와르르 쏟아지게 될 테다. 유품정리차원이든 노년기 살림 정리차원이든. 내겐 ....그릇은 딱 필요한 만큼, 살짝 부족하지 않을까 싶게 있어도 충분하더라.살아온 세월만큼 각..

역시 본사몰에서 구입하니 즉각 배송된다. 본사공식홈이 최고야!엘지나 삼성 배송기사님들의 친절한 배송•설치서비스야... 세계최고 수준 아닐까?구구절절 말해 뭐해! "고맙습니다!" 기사님들(음료나 뭔가 대접하고도 싶다만, 집집마다 그리하면 배송다니실 때 힘들다는 말씀을 들은 적 있어서 여름철 시원한 루이보스티나 생수를 작은 병째 챙겨드리 거 외엔 자제 중이다.)○3도어 327리터, 에너지효율 1등급○구입가 1,302,000원맨 위 도어는 냉장/냉동/김치로 돌려가며 쓸 수 있고둘째, 셋째 서랍칸은 김치(채소,과일,잡곡,장류 용도 등으로) 냉장고로 쓸 수 있다. 집수리 전 가전 제품을 먼저 사고 빌트인 구상했다면 냉장고 장과 아주 딱 들어맞겠다만 전부 다 따로따로 구입했다. 4년전 구입한 우리집 4도어 냉장..

여러번 뽀득뽀득 씻어서 물기 말린 후1알씩 낱개포장 담아서 냉장고에 두거나 주변을 챙긴다. 아이에게도 보내고 가족들에게도 노놔준다. 이리 챙겨주면 과일 손질 귀찮아서 안 먹는 이들일지도 누구나 편하게 먹겠지이리 해두면 냉장고에서 하나씩 바로 꺼내 먹거나 가방에 하나씩 갖고 다니며 먹기도 좋다.

할인받는 과정 쉽지 않아.(온라인 가격과 비교해보려 오프라인 매장에도 직접 나가서 행사가도 직접 품명 대조하며 알아봐야 하고~)"그냥 누구나 동일제품 동일 가격으로 사게 해주시오!"에어컨, 냉장고는 엘지제품이 좋다길래 엘지로 결정남편이 은퇴전 엘지전자와 엘지화학에 오래 근무했기에 대전 가족들이야 엘지전자 제품 충성도가 높다만, 난 굳이 엘지만 고집하진 않는다. 이 집 아줌마에게"제일 좋은 가전 제품과 피부과 레이저토닝은?""프로모션 할인 행사 많이 해주면 장땡"그러니 삼성이 행사하면 삼성 사고, 쿠쿠가 행사하면 쿠쿠를 산다. 다만 냉장고나 에어컨은 비싸도 엘지라길래,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는 엘지로 살 뿐이다. 1.오프라인보단 온라인이 확실히 저렴. 이건 아예 비교불가 수준2.제품명 검색하면..

가장 친환경적인 옷은?내 옷장 안에 걸린 "입던 옷"이랬다.그럼 가장 친환경적인 가전은.... 쓰던 제품을 고장날 때까지 쭉 이어 쓰는 것이겠지.일단 김치냉장고는 계속 쓰고 있다. 요즘 나오는 김치냉장고 제품 사이즈에 맞게 김냉장을 미리 짜두었다만.. 여전히 기존에 쓰던 가장 작은 소형김냉을 그대로 가져와 쓰고 있지.이사를 하며 바꾸려 고민했던 광파오븐 이건 내가 쓰던 게 아니라 남이 쓰던 거라 고민되었다.전 세입자(첫입주부터 6년간 이어서 사셨던, 원래 집주인은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가 초기에 두어번 쓰다 그대로 방치했다던 그 6년된 엘지광파오븐이다.집을 깨끗이 사용한 세입자였다면 아마 고민 없이 그냥 썼을 것이다. 그러나.......그렇지 못했지. 지금도 같은 제품을 판매하던데 대략 40만원대 초반이..

주복들은 대체로 주차비율이 좋은 대신 지하 1~5층까지 주차장이다. 주차자리 안내 시스템이 있긴 하다만... 내가 몇 층에 댔더라는 헷갈리지.내가 살아본/찾아본 주복들은 보통 1.6~2대의 주차비율을 가져서 주차로 고생치는 않는데 어따 뒀나...ㅎㅎㅎ예전 청주서 살던 센트럴파크(1.58)도 그랬고 여기도 그러하다.(1.62). 같은 2018년식이라 어딘가 서로 베낀 듯 다 비슷해. 일단 3대짜리 황금색 엘리베이터부터 뭐든 다.이런 걸 볼 때마다 아파트에도 마치 패션 트렌드 바뀌듯 분양시기별 유행이 도는 구나 싶어. 주로 지하 2층과 3층 어딘가 대놓고 어딘 지 헷갈려하는 남편을 위해 대충 급조해서 현관문에 붙여둔 사인박스담에 좀더 멋지게 만들어 보리다. 😎 😉 😘 😁 자동차 키 걸어두는 곳 바..

건조기를 쓰는 터라 두꺼운 빨래도 말리는 데는 걱정없으니 (가정용으론 과하다고도 하지....만)두껍고 포근한 190~200g짜리 호텔용 수건만 쓴다.수건은 확실히 오래 쓰면 얇아진다. 수건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비쩍 말라가는 느낌이 들다. 아마도 건조기 탓이려니 한다.이번에도 200g짜리 14개 구입이중 10개는 우리집에서 쓰고 4개는 아들집 수건을 교체해 줄 계획이다. 우연히 검색하다 면라벨을 발견.싸길래 몇장 구입하여 재미삼아 수건에 손바느질 해주었다.(라벨은 개당 200원 수준이었다. 택배비가 더 든 듯)유치하다만 그래도 가족들이 수건 쓰며 괜히 이유없이 잠시나마 기분 좋으라고 스마일라벨로 골랐다. 반 접어서 바느질 몇땀 찝어주면 끝!세탁전 라벨을 손바느질로 부착해둔 상태여러가지 스마일에 강아지도..

며칠 써본 느낌: 완전 만족스럽다. 누군가 가구 상판이 맘에 안들어 고민한다면 이리 해보라 강추할만한 아이템이다. 흰색 저렴이 필름으로 마감된 화장대 상판에 잔기스가 많이 생겼다.(이사가 잦은 집이라 무거운 가구는 질색이라 선택해서 불만은 없다만. 내가 원한 대로 가볍고, 저렴하고, 쓰기 편해 나쁘진 않다만, 상판은 얇은 필름 처리된만큼 잔기스가 많이 생긴다.)어쩔까하다 비교적 단단한 목재 중 이번에는멀바우 말고 고무나무 판재를 골라 주문했다. 원래는 이런 상판인데 가볍고 작고 저렴한 가구라 그런 지 얇은 필름같은 게 씌워져 있는데.... 이게 언뜻 보면 깔끔한데 실제로 보면 잔기스가 심하다. 하얀 물얼룩같은 것도 얼룩덜룩 많이 생긴다. 그래서 이대로 쓰긴 싫더라. 조금 손봐서 보다 맘편하게 써야지.테두..

늘 그렇듯 기억용 기록이다.24년 12월 7일 토요일 오전 교체 완료(락킹기어+레버형 손잡이)set 5개 교체자재비 18만원+공임 15만원(개당 3만원)=33만원이전 잠시 거주했던 소도시에서도 (입주 7년된 준신축이었으나 그간 전세로만 돌려 험하게 쓴 탓에) 샤시 그립형 손잡이며, 락킹기어 부분이 여러 개 고장났더라. 원래도 7~10년쯤 쓰면 손잡이와 락킹기어 안쪽의 플라스틱 부품들이 부서지고 부식되어 교체할 필요가 있긴 하댔다. 특히 외부 환경과 가까운 바깥창, 그립형들이 더 빨리 손상된다고 그랬다. 당시 지역에선 수리 업체를 구하지 못해 타지역 업체 불러다 고치며 (양심적으로 잘해드린다는 말만 믿고 모셨다가) 기함한 적 있기에 이 정도 가격이면 매우 만족. 합리적이다 생각한다. 이번엔 가격을 미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