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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25.6.20.금_피코토닝+대흥식당

눈치없이 세월 피할 줄 모르고 흐르는 시간 그대로 늙어가는 내 피부. 그~래 나 갱년기 아줌마지. 받아들여야지. 그래도 막 늙은 50대랑 곱게 늙은 50대는 일단 서 있는 자세부터 인상, 말투까지 너무 다르니까 이왕이면 곱게 늙으려 애쓰지.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먹고 책도 읽고내 피부는 크고 눈에 띄는 모공, 수부지 피부도 문제다만 잔잔히 깔린 색소침착도 진해지기 전 해결해야 하지. 오늘 받은 거 예전에 5회권 행사로 선구매했던 피코토닝 5회 중 2회차전체적으로 가볍게 기본 피코토닝 쏘고트러블 착색 부위에는 다른 팁으로 교체하여 집중적으로 쏘았다. 그런 다음 모델링팩받고 끝. 건너편 백화점 지하 하레하레 들렀다가 놀랐어.(오늘은 평소와 달리 대기줄이 엄청 길어 깜짝 놀랐어. 보통 때도 5~6시경이면 남는..
(중년 아줌마)병원 이야기(피부과+일반진료) 2025. 6.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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