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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는 최근 전세만기가 코앞인 "전세 낀 매물"을 구매했다. (이렇게 전세낀 집들이 보통은 좀더 싸다. 대신 약간의 성가심이 있다.) 2020년에도 전세낀 매물을 사봤지만 그땐 다음해 만기때 보증금이 전액 "대출없는 세입자의 돈이였으므로", 임대인인 나도 세입자 계좌(계약자 명의)에 그대로 입금해주면 그만이었다. (전세낀 매물을 거래할 때 이런 부분도 꼭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 및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이 본인 돈인지 은행대출인지 반드시 확인해두어야 한다. 나는 당시 녹취해두었다.)★그러나 세입자(임차인)가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았다면?상황을 알아보기 전에 절대 임차인에게 돈을 일부라도 돌려 주지 않는 게 여러모로 좋다. 대출이 실행된 은행에 먼저 알아보고 1)은행에 갚아야 하는 지, 2)임차인에게 돌려..
다 니들 때문이야. 어떻게 KBO 역대 최다매진 신기록 만들어주는 만원 관중들을 맨날 싹다 패요로 만드니? 심지어 이번 시리즈는 상대팀이 리그 10위 키움이야... ....해도 너무해. 팝콘 뿌리면 다냐? 팝콘 먹을 생각이 싹 달아나는 경기를 하면서....
여기저기 전화로 중요한 일들을 힘들지만 결국은 다 처리해냈다. 심지어 그 많은 통화와 일처리들을 하나같이 유쾌하고 부드럽고 말랑하게 다 처리해냈어. 누가? 내가! 그와중.... +고모네 놀러간 아들 편에 김치며, 코로나 키트, 소소한 먹거리까지 다 챙겨보냈다. +여기저기 열심히 전화하고 서류 검토하다 보니 금세 점심시간이 되었다. 그냥 집에서 밀키트로 가볍게 떼울까 하다. 잠시 짬내어 부지런히 걸어 중앙시장에 운동삼아 장도 가볍게 봐왔어. (재래시장가면 늘 가는 우리 부부 나름의 단골같은 전집, 떡집에 먼저 들렀고, 이어서 오랜만에 떡볶이집도 가려했더니 마침 휴가시더라. 뭐라더라. 쯔양인가 유튜버가 와서 유명해진 떡볶이집이다.) 빠르면 한달, 어쩌면 두달 쯤 뒤 이사를 가게 되면, 중앙시장에 올 일은 아..
현대해상 무배당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예전엔 **화재 화재보험을 들었고 몇년전부터는 현대해상으로 갈아탔다. **화재보험에는 없는 "일상배상,누수 배상" 보장 부분 때문에 그러하다. 그리고 보험 청구할 때도 **화재는 가입자를 꽤나 애먹이거나 제대로 보상하지 않는다는 나쁜 평판도 있어 갈아탔다. "**화재야, 그럴거면 보험가입을 왜 받니?") 오래 전부터 항상 들어두던 화재보험의 확장형 상품(일상배상, 누수, 가전 보상 등)인데.. 근래에 일상배상 쪽 금액이 좀 올랐단다. 아무튼 그래도 비싸진 않다. 오늘 보니 그동안은 없었던 새로운 특약이 생겨서 이것도 챙겨서 하느라 복잡하고 힘들었다. 오늘 계약한 상품은 소멸형 월 15,440원(메인 1개 주택+2개주택 추가 특약) ☞기존 상품은 추가 특약없이 1만원이었..
몇 년 전만 해도.... 교대와 명문대 간호학과는 인문계고 문과계열에서는 나름 최상위 그룹 학생들이 지망을 고려해 보던 선호 인기 학과들이었다. 내로라하는 명문대까진 아니라도 간호학과는 분명 공부를 꽤 열심히 잘해야 갈 수 있는 학과였다.(물론 3년제 지방 어딘가 학교와 명문대 4년제까지 입학가능한 성적대 스펙트럼이 워낙 넓다지만)입학해서도 열심히 공부해야만 견딜 수 있는 학업량도 상당한 학과라고 알고 있다. 의료계 전문직으로 향후 진출할 수 있는 영역도 다양하고 말이다. 그런데 졸지에 몇 년 만에 어쩌다..... 상황이 이리됐나 싶어. 당황스럽다.예전 내가 소개한 어느 커플이 결혼한 후 심각한 불화를 겪는 걸 좌불안석 지켜봐야 했다. 이후론 아무리 각각 좋은 사람들일지라도 서로를 소개하는 일은 더..
아직 등기부등본은 안 왔고 소유권 이전 진행 상황이 궁금하여 [인터넷등기소]에 들어가 열람해봄 어제까진 진행 중 상태였고, 오늘 오후엔 소유권 이전 완료된 상태 을구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관한 사항) 깨끗. 이게 중요하다.엊그제 계약 마무리 지으며 대전 가족들에게도 말씀드렸다. 우리 가족이 대전으로 이사올 무렵인 2022년은 (불붙었던 부동산 열기가 한풀 꺾여가고 있었으나 여전히 급등기 여파로) 대전 지역 집값이 전체적으로 너무 비싸진데다 내 발령지가 발표 전이라 일단 다급히 월세를 구했었다. 그래서 대전 가족들은 우리 부부가 대전에서 정착해 살 집이 어서 구해지길 다들 걱정하고 있음을 알기에 가족들에게도 이제 정착할 집 구해뒀으니 걱정마시라 알려드렸다. 그랬더니 어제 낮에 벌써 어머님과 아가씨들이 밥..
이런저런 사연 끝에 일단 가계약금 입금한 상태 매도자는 과거 급등기 고액으로 맞춰둔 전세가 현재는 역전세 상황+계약만료가 다가오는 다급한 급매물이었고, 우리도 형편이 여유롭지 않아 양측의 1.2.3차 가격 네고가 열흘간 오갔다. 해당 아파트 4가지 타입(남남동A, 남남서A, 남서B, 남동B) 중 (영구뷰가 확보되어)가장 선호되어 매물도 적게 나오는 남서향 B타입. 거실쪽이 튀어나온 구조라 남향, 서향, 북향 세 방향에 창이 있고 거실과 모든 방에서 영구적인 시티뷰가 확보된 중층이상 매물이었다. 현재 올라온 비슷한 조건 남서 B 매물 중엔 가장 저렴하게 매매계약 체결. 우리 부부도 1.2.3차 네고를 통해 이쯤에서 만족하기로 (어제 진한 회식의 여파로 오전부터 힘들어 하던 와중) 지난 주 집을 본 후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