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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레터링 케이크
- 크림빛
- 티스토리챌린지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종이설명서
- 깔끔하게
- 축하해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닭볶음탕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바보 슈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오블완
- 사랑해
- 선택하라면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 미녹시딜 4개월차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농어촌전형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그냥 버려요
- 너의 50번째
- 당근 첫 판매
- 푸드트리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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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싱크대 문짝에 붙어있는 난방배관 평면도 싱크대를 싹다 뜯을 거라 사진 찍어 둠 이 그림대로 배관 밸브에도 스티커로 붙여둠
이사과정에서 언제쯤 무엇을 하고 어떻게 했나 ☞기억하려면? 기록해야 한다. ○원래 이사예약일정은 이사업체에서 [고객의 이사일 관련 여러가지 변수 때문에] 너무 이른 예약신청은 안 받고 보통 3주~한달전 예약을 받아주는 편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10월 이사라면 9월달 초중순에 받기 시작. 괜히 일찍 예약 받았다가 추후 이사 관련 일정이 꼬인 고객들이 취소하여 일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단다. 그런데 하필 요즘 대전 분위기가 그렇지 않다. 7.8.9월만 해도 같은 시기에 대전 전체에 5개 대단지 입주시기가 겹친다. 거기다 10월, 11월엔 또다른 단지 입주가 대전 여기저기 시작된다. 그러다보니 연쇄적으로 새집 입주와 더불어 그들이 살던 집의 매매, 전세, 월세 등으로 동시에 꼬리물듯 움직이는 집들이..
나는 최근 전세만기가 코앞인 "전세 낀 매물"을 구매했다. (이렇게 전세낀 집들이 보통은 좀더 싸다. 대신 약간의 성가심이 있다.) 2020년에도 전세낀 매물을 사봤지만 그땐 다음해 만기때 보증금이 전액 "대출없는 세입자의 돈이였으므로", 임대인인 나도 세입자 계좌(계약자 명의)에 그대로 입금해주면 그만이었다. (전세낀 매물을 거래할 때 이런 부분도 꼭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 및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이 본인 돈인지 은행대출인지 반드시 확인해두어야 한다. 나는 당시 녹취해두었다.)★그러나 세입자(임차인)가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았다면?상황을 알아보기 전에 절대 임차인에게 돈을 일부라도 돌려 주지 않는 게 여러모로 좋다. 대출이 실행된 은행에 먼저 알아보고 1)은행에 갚아야 하는 지, 2)임차인에게 돌려..
여기저기 전화로 중요한 일들을 힘들지만 결국은 다 처리해냈다. 심지어 그 많은 통화와 일처리들을 하나같이 유쾌하고 부드럽고 말랑하게 다 처리해냈어. 누가? 내가! 그와중.... +고모네 놀러간 아들 편에 김치며, 코로나 키트, 소소한 먹거리까지 다 챙겨보냈다. +여기저기 열심히 전화하고 서류 검토하다 보니 금세 점심시간이 되었다. 그냥 집에서 밀키트로 가볍게 떼울까 하다. 잠시 짬내어 부지런히 걸어 중앙시장에 운동삼아 장도 가볍게 봐왔어. (재래시장가면 늘 가는 우리 부부 나름의 단골같은 전집, 떡집에 먼저 들렀고, 이어서 오랜만에 떡볶이집도 가려했더니 마침 휴가시더라. 뭐라더라. 쯔양인가 유튜버가 와서 유명해진 떡볶이집이다.) 빠르면 한달, 어쩌면 두달 쯤 뒤 이사를 가게 되면, 중앙시장에 올 일은 아..
현대해상 무배당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예전엔 **화재 화재보험을 들었고 몇년전부터는 현대해상으로 갈아탔다. **화재보험에는 없는 "일상배상,누수 배상" 보장 부분 때문에 그러하다. 그리고 보험 청구할 때도 **화재는 가입자를 꽤나 애먹이거나 제대로 보상하지 않는다는 나쁜 평판도 있어 갈아탔다. "**화재야, 그럴거면 보험가입을 왜 받니?") 오래 전부터 항상 들어두던 화재보험의 확장형 상품(일상배상, 누수, 가전 보상 등)인데.. 근래에 일상배상 쪽 금액이 좀 올랐단다. 아무튼 그래도 비싸진 않다. 오늘 보니 그동안은 없었던 새로운 특약이 생겨서 이것도 챙겨서 하느라 복잡하고 힘들었다. 오늘 계약한 상품은 소멸형 월 15,440원(메인 1개 주택+2개주택 추가 특약) ☞기존 상품은 추가 특약없이 1만원이었..
아직 등기부등본은 안 왔고 소유권 이전 진행 상황이 궁금하여 [인터넷등기소]에 들어가 열람해봄 어제까진 진행 중 상태였고, 오늘 오후엔 소유권 이전 완료된 상태 을구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관한 사항) 깨끗. 이게 중요하다.엊그제 계약 마무리 지으며 대전 가족들에게도 말씀드렸다. 우리 가족이 대전으로 이사올 무렵인 2022년은 (불붙었던 부동산 열기가 한풀 꺾여가고 있었으나 여전히 급등기 여파로) 대전 지역 집값이 전체적으로 너무 비싸진데다 내 발령지가 발표 전이라 일단 다급히 월세를 구했었다. 그래서 대전 가족들은 우리 부부가 대전에서 정착해 살 집이 어서 구해지길 다들 걱정하고 있음을 알기에 가족들에게도 이제 정착할 집 구해뒀으니 걱정마시라 알려드렸다. 그랬더니 어제 낮에 벌써 어머님과 아가씨들이 밥..
이런저런 사연 끝에 일단 가계약금 입금한 상태 매도자는 과거 급등기 고액으로 맞춰둔 전세가 현재는 역전세 상황+계약만료가 다가오는 다급한 급매물이었고, 우리도 형편이 여유롭지 않아 양측의 1.2.3차 가격 네고가 열흘간 오갔다. 해당 아파트 4가지 타입(남남동A, 남남서A, 남서B, 남동B) 중 (영구뷰가 확보되어)가장 선호되어 매물도 적게 나오는 남서향 B타입. 거실쪽이 튀어나온 구조라 남향, 서향, 북향 세 방향에 창이 있고 거실과 모든 방에서 영구적인 시티뷰가 확보된 중층이상 매물이었다. 현재 올라온 비슷한 조건 남서 B 매물 중엔 가장 저렴하게 매매계약 체결. 우리 부부도 1.2.3차 네고를 통해 이쯤에서 만족하기로 (어제 진한 회식의 여파로 오전부터 힘들어 하던 와중) 지난 주 집을 본 후 가격..
좀더 찾아보니 지난 부동산 호황기에 이런 소형 재건축단지들이 여기저기 있더라. 현재는 대부분 비슷한 상황에 놓인 걸로 보였다. 임장일지 투자×, 실거주용. 월세 잔여기한이 이제 6개월 남짓 남았기에 기회될 때 슬슬 임장을 다니기로 했다. 그래야 부동산 소개받을 중개업체들도 알아두고, 그 지역 상황이나 집에 대한 시야도 넓힐 수 있다. 1. 어느 재건축 단지(7.13.토요일) 재건축 단지의 특성에 대해 제대로 알게된 집. 나홀로 재건축된 단지는 사는 게 아니다. 지역 전체가 또는 대단지가 재개발된 곳을 사야 한다는 걸 임장을 통해 두눈으로 직접 배웠다. 무려 20여년전 시작된 재건축에서 완공, 준공되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하는 곳이었다. 지도상으로 보이는 위치와 가격대가 매력적이라 일단 한번 보기..
금요일 오후 복사. 다음주 업무 준비. 대청소 후 청소기 필터 세척까지 다 해놓고 나니 퇴근 시간 그러고 우연히 같은 층을 둘러보니.. 어이쿠 오늘도 우리 층엔 나만 남았더라. ㅎㅎㅎ 다들 가시는 걸 몰랐구나. 한두명은 나도 마주칠 때 주말 잘 보내고 오사라 인사했었고, 다른 분들도 분명 뭔가 인사들을 나누며 갔을 텐데 난 오후내내 이리저리 ....쓰레기장. 자료실. 복사실. 화장실에 걸레, 필터세척하고... 아무튼 그렇게 오늘은 건물 내에서만 8500보를 걸을만큼 하도 종종 거려서 못 마주치고 혼자 남은 것일테다..ㅎㅎㅎ (그렇게 나 혼자 남아 열일 중이었던 것. 나는 성향상 내 일, 생각에 한 번 빠져들면 주변 상황, 시간의 흐름 등을 전혀 인식 못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그러려니....아 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