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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꾹꾹이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선택하라면
- 그냥 버려요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사랑해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닭볶음탕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바보 슈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티스토리챌린지
- 당근 첫 판매
- 축하해
- 농어촌전형
- 오블완
- 미녹시딜 4개월차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 푸드트리
- 너의 50번째
- 깔끔하게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종이설명서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레터링 케이크
- 크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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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오늘부터 대전시민이 되었다. (이사는 아직. 사전 준비과정만) 아래는 모두 11월 25일 금요일 오후에 처리한 일 1ㅡ3번의 어려운 일들은 남편이 모두 처리 나는 오후에 대전에 도착해 4ㅡ5번만 처리 6번은 저녁식사후 현재 집으로 돌아와 같이 처리 금요일 기차는 말그대로 매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예매 안해뒀음 집에 못 돌아올 뻔 남편님아. 오늘 고생하셨고 든든하고 고마웠소. 1. 부동산) 잔금/월세 처리 후 보증금완납영수증(보증보험용) 받고 키 불출 2. 행정복지센터) 온가족 전입신고 완료(주민증. 우편물 처리까지) 계약서 확정일자 받기 전월세신고서 제출 보증보험 가입을 위한 전입세대 열람서, 등본 발급 등도 모두 처리 3. 관리사무소) 입주자카드작성 차량등록 후 차량 스티커 받기 (이곳은 차량등..
2018년 7월, 2020년 2월, 2021년 2월 그리고 이제 2022년 11월 다음 주에는 '청주에서 충주로 그리고 이제 대전으로' 4번째 이사를 준비 중입니다. 다급하게 추진 중인 대전 이사준비로 지난 한 주동안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참 바빴습니다. 주말 동안은 온전히 쉬며 간단한 집안 청소나 물품 정리를 하며 지난 한주 처리한 업무들을 정리하고 다음주 할 일들을 정리해 가려 합니다. 지난 9월 매도계약한 이 집은 계약서상 11월말까지 비워줘야 합니다. 그런데 올해 신청한 는 11월 중순에나 나오기에 잔금일을 겨우 2주 앞두고도 저희는 여전히 "어느 지역으로 이사가야 할 지도 모르고, 이사갈 집도 구하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사갈 집은 이제 구하셨냐?" 며 ..
주중엔 타시도 전근 신청 서류를 준비하느라 나름 심란하고 바빴음. 매년 해오던 일이라 익숙하면서도 인사이동 서류를 작성하는 일은 늘 뭔가 심란하고 복잡 ☞아무튼 증빙서류 준비 다 끝내고 제출완료. 이제 다음달 중순에 나올 순위 나오길 기다리면 된다. (발령 가능성을 봐야하니 이사갈 집도 그때쯤부터 구할 수 있다. 일단 느긋이 기다리며 이사 준비 중) 그리고 이번 주는 라벨프린터로 집정리 중 요즘 직장에서도 틈나는 대로 책상 주변 잡동사니들 주섬주섬 골라내어 버리고 라벨링도 하고 있다. "이사 정리의 기본은 짐의 양을 줄이는 거다." ☞연휴인 주말동안엔 가벼운 나들이 그리고 집안 이곳저곳 잡동사니 정리와 청소도 더 해볼 계획 ☞요즘 우리 집에서 사용중인 라벨프린터는 이 녀석 시노링크 라벨프린터 D11 4만..
가정집 잡동사니 줄이는 최고의 비법은? "이사"라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다. 다만 가정집 이사는 쉽지 않다. 일단 집을 옮길 이 필요하고, 그에 따르는 복잡한 과정이 뒤따라온다. 아무리 업체에 도움을 받는다 해도 개인이 직접 처리해야 할 상당한 노고와 비용이 있지."몇 년에 한 번도 힘들다는" 그 가정집 살림 이사를 심지어 우리집처럼 지난 4년 5개월간 4번쯤 반복해 다닌다면? 저절로 "생존형 미. 니. 멀" 살림살이가 된다. ○거기다 졸지에 집 크기를 반절로 줄여야 하거나, 시기상 다급하게 구해야 한다면? ☞집을 구하는 일은 늘 뜻대로 되지 않는다. 내가 이사갈 지역에 입주 매물이 쏟아지는 시기가 아닌 이상 보통은 '내가 원하는 크기, 가격, 이사 시기까지 맞는' 집을 구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운..
2022년 11월 이사 확정. 이러다 의도치 않게 "이사와 부동산 거래 경험의 달인"이 될 지경 ※ 각종 "부동산 투자/투기/복부인/갭투자/영끌러..." 뭐가 되었든 아무튼 그런 거랑은 전혀 무관한 집입니다. 온전히 직장 근무상 어쩔 수 없는 "순환근무"로 인해 4년전 원거리 발령 대비차 살던 집을 미리 내놓았었고 그와중 집이 너무 빨리 팔려 졸지에 월세로 옮겨다니고, 그러다 발령나고 뭐 이런저런 사연들이 쭉 이어지다 보니 졸지에 이런 상황에 놓였을 뿐인 집입니다. 그래서 아래 이야기는 부동산 임장경험기지만 부동산 투자 정보와는 전혀 상관없는 "말그대로 타시도 전출 발령을 대비한 생존형" 임장기입니다. (지난 4년 5개월간. 총 4번의 이사. 5군데의 각기 다른 집에서 살게 되는 셈이다.) 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