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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티스토리챌린지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크림빛
- 그냥 버려요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 종이설명서
- 너의 50번째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닭볶음탕
- 사랑해
- 선택하라면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축하해
- 꾹꾹이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깔끔하게
- 레터링 케이크
- 미녹시딜 4개월차
- 바보 슈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푸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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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풍氏와 토토로 (221)
집
일반빗으로 아무리 열심히 빗겨줘도..성에 안차.... 구입한 쉐드킬러... 일반빗하고는 성능이 비교가 안된다. 둘을 비교한 사진 ~~ 하얀색 일반 브러쉬 빗은 겨우 저정도만 빗겨나오고, 쉐드킬러로 빗으면 저만큼 저렇게 며칠간격으로 쉐드킬러로 몇번 죽은털을 싹싹 빗겨내었더니.. 살빠..
요즘 스크레쳐 상자에 관심이 급격히 저하되었길래... 지난번 사둔 캣닙 솔솔 좀 뿌려줬더니..저란다... 아예 관심없는 괭이도 있고. 또는 매우 격한 반응 보이는 괭이들도 많다던데.. 비교적 점잖은 반응인 듯...
슈군에게 끊임없이 조물락거림 당하는 거외엔.. 특별히 묘생에 애로점도 없고, 고민도 없고 아픈데 없는 튼튼한 녀석.... 필수적인 예방접종.. 그리고 구충 동물은.... 의보가 되지 않아 사람보다 진료비가 더 비싸다~~~ㅠ..ㅠ
오늘 친척들과 모여 아침 일찍 부터 벌초 가는 남편님에게 모자, 옷가지, 목장갑. 에프킬라, 샌들 등등 챙겨 비닐가방에 담아 넣어주었다. 저녁에 돌아와 가방속 물건 들...몽땅 꺼내 치우고. 가방만 일단 거실한켠에 던져 두니.. 단풍님 저러고 앉았다. 가방에다 뺨 부비고 애정표현 한참 ..
여전히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새침한 단풍이지만.. 이젠 좀 많이 길들여져서. 사람 곁에 와서 제법 오래 함께 앉아 있고 손길도 즐긴다.. 아주 작게 골골골.. 기분좋다는 소리도 내고... 산책하거나 나들이 하고 오면. 현관앞까지 나와 마중도 나오고...말이다. 슈군이 공부할 때 그 옆에 와..
인천공항에서 오는 버스가 도착하는 집결지까지... 단풍씨 이동장에 넣어 들고 가면서. 에고.. 고생했다 단풍이도. 우리도... 단풍씨 차안에서 어찌나 에옹.. 에옹 거리는 지... 슈군 만나. 대전으로 바로 가서, 대전 식구들과 점심식사후... 돌아오기까지.. 대전집 고양이들과도 하악질...하..
션한 선풍기 바람 맞으며.. (단풍이...쩍벌녀...부끄부끄..) 잘도 잔다. 선풍기는 달달달 돌아가고.. 고냉이 단풍씨는 책을 베개삼아 베고 드러누워 한잠 주무시고... 단풍이의 일과.... 1.드러누워 잠자기... 2.매일매일 몸단장... 3.가끔 식사 및 용변 4.집사들 마중.....아주 가끔 5.가끔 집사랑 ..
아침에 일어나보니, 고냉이 단풍씨 슈군의 책 박스 안에 저러고 있다... 헐~~ 원래 요렇게 쓰는 슈군의 책박스인데 말이다... 그래서 아예 고냉이 상자로 맹글어 줘 버렸다.. 요렇게 말이다. 단풍이가 좋아하는 스크레쳐 상자를 책박스 안에 밀어넣으니 딱맞게 쏘옥 들어간다.. 장난감도 넣..
어제 목욕하고, 오늘은 주사 두대 맞고, 약 받고, 심장사상충약 시술 받고... 어찌나 순한지, 목욕시켜도 하악질도 안하고 무서워만 울기만 한다. 병원에서도 주사 맞을 때도 깜짝 놀라기만 하고 가만히 있고. 다음달에 애드버킷 시술과 예방접종 하러 가면 된다. 길냥이 출신인데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