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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_단풍이 병원진료 & 4번째 레몬청 본문
어제 목욕하고, 오늘은 주사 두대 맞고, 약 받고, 심장사상충약 시술 받고...
어찌나 순한지, 목욕시켜도 하악질도 안하고 무서워만 울기만 한다.
병원에서도 주사 맞을 때도 깜짝 놀라기만 하고 가만히 있고.
다음달에 애드버킷 시술과 예방접종 하러 가면 된다.
길냥이 출신인데다, 우리집엔 곧 아직은 어린 소년 슈군이 올테니, 염려스러워 서둘러 목욕도 시키고 병원검진도 받았다.
병원에서 주사 맞고 와서 기분 별루인 단풍
원래 이름 부르면 냥~하고 대답도 하는 녀석인데, 기분이 나빠~~~ 에어컨 옆에 숨어 있다.
보통땐 이름 부르면 대답하고, 저렇게 물 묻은 손으로 쓰다듬어도 가만히, 손길을 즐긴다.
목욕시켰더니, 상큼한 샴푸 냄새 폴폴~~ 좋아좋아~
스크레쳐 상자를 좋아해서 저 위에 저렇게 자주 누워 있다.
네번째 레몬청
지금까지 담근 3병은 슈네 학교에, 엄마 동료분들. 대전 고모네 이리저리 나눠주다 보니, 우린 늘 남은 병 조금만 먹었는데, 이건 온전히 우리를 위해 담근 레몬청
몇번 담그다 보니, 이젠 설탕 녹이는 기술도 늘었다. 담궈서 냉장고에 하룻밤 재여도 저렇게 다 녹일 수 있어~~
레몬 16개 들이 한상자와 설탕 1kg+ 약간이면, 저렇게 큰 병하나와 작은 병 조금이 나온다.
수퍼가서 탄산수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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