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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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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망가진 것도 있고 자세히 들여다보자면 완벽할 순 없다만, 이만하면 되었다 수준 우리 부부 대신 하루 종일 애쓰신 세 분 청소업체 여사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지. 여사님. 그 언니들 다들 밝고 환하시고 포스도 장난 아냐. 나는 그 언니들 앞에선 졸지에 작고 말랑말랑하고 여리여리 느낌...ㅎㅎ 창이 한결 환해졌다. 아침에 뵈었을 때 평소 일상에서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들을 좀더 신경써달랬었다. 화장실 환풍기는 교체할 거니 청소하지 마시라 말씀드렸고, 창문은 창틀 위주로 청소하시되 위험한 부분은 하지 마시라 당부드렸다.낮에 비가 온 후 흐려져서 밖이 조금 어둡다만 평소엔 햇살이 진짜 밝다. 창밖으로 눈이 시원해지는 초록 숲이나 공원 같은 초록뷰는 없으나 그래도 저리 하늘이 보이니 답답하진 않은 양창 시티..
이사다니는 중입니다.
2024. 10. 1.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