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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난방이 잘 되는 지 알고 싶으면 본문
바닥에 고양이를 풀어두세요.
어디에 난방배관이 깔려 있고, 지금 난방이 되고 있나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온돌난방 덕분에 한 겨울에도 이리 바닥에 뒹굴뒹굴하는 고양이를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개, 고양이 사진은 한번에 10장이상씩 올려야만 무슨무슨법에 의거하여 잡혀가지 않는다고 하길래 잔뜩 올려봅니다.
한번에 찍은 다 똑같은 사진같지만, 토토로가 바닥에 오래오래 저리 드러누워 있어서 시간을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어, 왜?"하는 듯한 표정입니다.
말 그대로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합니다.
가까이가도 꿈쩍도 안 합니다.
고양이들은 저 복실복실 솜바지, 털바지 입은 것같은 뒷다리도 참 귀엽습니다.
이 녀석은 유난히 사람을 잘 따라서 평소 무릎냥, 머리맡냥, 가슴냥, 팔베개냥이기도 하지만
난방에 도는 방바닥에선 저리 등대고 한참 지지는 것도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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