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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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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관용적으로도 자주 인용되는 표현이라보노보 관련 자료 읽다가... 아 이게 뭐더라. 한번 더 외워두기소속된 무리를 떠나와 타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동물) 무리... 대강 그런 뜻으로 이해하고 있는 중
(날씨나 컨디션 따라) 매일은 아니나 그래도 보통 하루 1~1.5만보쯤 걷는다.그리 걷는 자의 필수품은? 워킹화/러닝화 그리고 스포츠 양말이지. 교체할 때마다 두어켤레씩 한번에 마련해 둔다. 한번에 딱 한켤레씩 교체해 사긴 성가시더라. 갑자기 신발이 툭 터질 때 대책이 없어서. 그리고 그래봤자 몇달 못 신지. 거의 매일 오래 걷고, 산에도 오르다보니 몇달만 지나면 금세 바닥이 맨질해지거나 바닥 쿠셔닝 효과가 확 줄어들거나 신발 밑창과 갑피 결합 부위가 터지곤 한다. 그래서 늘 그렇듯겨우 몇달 신고 교체하기엔 부담스런 고가 브랜드나 신상은 안 신고 (호카, 뉴발 같은), 발폭이 좁은 브랜드(나이키, 리복이 내겐 그런 편)도 오래 걷기엔 불편해서 잘 안 신게 되더라.발폭이 동양인 특유의 넓은 발에 맞게 ..
남편도 나도 참 좋아하는 오선진 선수나한텐 늘 한화의 오선진인데, 한화의 인성좋은 꽃사슴 번티스트!오선진 선수가 삼성에 갔을 때도, 롯데에 갔을 때도 한화 소속이 아닌 선진 선수는 영 뭔가 어색했어.삼성갈 때 그렇게 울면서 갔다는 얘기에도, 롯데에서 1년 만에 결국 방출된다는 소식에 많이 짠하고 속상했는데(그리된 속사정은 있었겠다만 롯데 욕 많이 했다. 대전 살던 꽃사슴 기껏 부산에 데려가서는, 제대로 기회도 안 주고선, 겨우 1년만에 .......)연봉은 대폭 삭감되었다만 그래도 하고 싶은 야구 계속 할 수 있게 오선진 선수 불러준 키움 구단 참 고맙소. 작년 한화와 롯데 경기 때마다 오선진 나오면 그렇게 반갑던데, 올핸 키움과의 경기 때 볼수 있겠군. 선진 선수님, 올해도 열심히 응원하겠소! 오래오..
일어나보니 어제밤부터 아침까지 폭설이 내렸다.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다 보더라. 대전은 그나마 14cm 정도였고 내려다보니 주변 도로 제설은 바로 되었지만 인도를 걸어 다니다보면 신발이 엉망이 된다. 나는 주로 하얀 색, 아이보리 컬러 운동화만 신기에 그대로 신을 순 없지.집에서 운동화 세탁 방법은 늘 비슷운동화가 푹 담궈질만한 크기의 통에 운동화, 밑창 분리하여 넣고 세탁세제+과탄산+더운 물 가득 채운다. 물에 둥실 떠오르지 않고 푹 담궈져 있도록1. 큰 비닐봉투에 넣거나2. 밀폐용기에 넣거나3. 위에 뭘 누르거나 하면 된다. 오늘은 세 켤레를 한번에 빨아야 하는데 흰색 2켤레와 파란색 1켤레라 서로 이염되면 안되어 분리하여 담금.족욕, 빨래바구니, 손세탁 등 다용도로 사용하는 족용통에는 흰색 2켤레 ..
2월 서울 병원 가는 날 겸사겸사 고흐 볼까 했더니고흐는 서울 전시 그대로 3월에 대전으로 내려온다길래 그때 예매하려고 기다리는 중 (2.5부터 열리는 얼리버드 선예매한다면 22,000--->16,500원에 구입가능하다)어제 아들 고모네집 데려다 준다고 정부청사 옆 도로 대전 예술의 전당 옆 지나는 데, 길거리 가로등에 홍보 현수막이 붙어있길래 집에 와서 찾아봤지. "어? 대전시립미술관은 지금도 작년에 이미 본 엑스포 특별전 장기전시 1년짜리 해서 못 가고 있는 데 저건 뭐지?"했더니 아~ 3월 25일부터란다. 대충 4월~5월쯤 가보면 어떨까해.아마도 대전 전시회가 조금더 싸거나, 사람도 덜 몰릴 것 같다. 일단 서울 오가는 교통비와 번거로움이 확 줄잖아. 요즘 서울 고흐 전시는 티켓 찾는 줄만 7바퀴..
이사온 지 4달 정도 됐다만 여전히 익숙치 않아. "남서향집의 오후 햇살" 남향창 서향창○거실 기준: 남서향 양창 구조○일조시간: 하루 중 11시~6시 사이 대략 7시간 정도 햇살 들어옴(남향창: 오전 9~11시까지는 옆라인에 가려짐)○이전의 남동향/동남향집: (신축~준신축)아침이 밝고 여름이 시원하고 겨울이 좀 추운 편○그에 비해 현재 남서향집: (준신축)확실히 요즘같은 겨울 1월 영하 날씨에도 "낮시간 햇살만 비춰준다면", 낮동안 난방없이 오랜 시간 외출하고 돌아와도 집 거실, 안방은 21~22도 이상은 너끈히 유지된다(비슷한 상황이라면, 이전 남동향/동남향집에선 18~19도였던 걸로 기억난다.)이게 현재집 안방과 거실 창에 차단율 높은 진한 열차단필름 시공한 뒤의 상황+창호섀시 환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