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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전시회(대전) 예약 일정 본문
2025.2.5.수
드디어 (오늘 얼리버드 예매 시작일)이 되었다.
낮엔 근무하느라 바빠서 못했고 퇴근하고 예매
3장 선예매완료
예전 이건희 특별전은 지정일시를 골라서 예매를 해야 했고, 그래서 특정 일자에 관람객이 몰리는 걸 막았는데
이번에는 눈치 싸움인가 보다. 일단................ 주말은 피해야지.
대전에서의 공연, 전시는 의외로 서울 관객들이 많이 내려오더라. 아무래도 서울에서 ktx타면 한시간이면 내려와서 그런 거 같다.
2월 서울 병원 가는 날 겸사겸사 고흐 볼까 했더니
고흐는 서울 전시 그대로 3월에 대전으로 내려온다길래 그때 예매하려고 기다리는 중
(2.5부터 열리는 얼리버드 선예매한다면 22,000--->16,500원에 구입가능하다)
어제 아들 고모네집 데려다 준다고 정부청사 옆 도로 대전 예술의 전당 옆 지나는 데, 길거리 가로등에 홍보 현수막이 붙어있길래 집에 와서 찾아봤지.
"어? 대전시립미술관은 지금도 작년에 이미 본 엑스포 특별전 장기전시 1년짜리 해서 못 가고 있는 데 저건 뭐지?"했더니
아~ 3월 25일부터란다.
대충 4월~5월쯤 가보면 어떨까해.
아마도 대전 전시회가 조금더 싸거나, 사람도 덜 몰릴 것 같다. 일단 서울 오가는 교통비와 번거로움이 확 줄잖아.
요즘 서울 고흐 전시는 티켓 찾는 줄만 7바퀴이상 뱅글뱅글 돌아야 한다길래 포기
2월 5일부터 얼리버드 선예매, 예스24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다는 카라바조
(찾아보니 간판은 카라바조지만, 카라바조는 10작품만 나머진 다른 바로크시대 작품)을 갈까말까 고민중.
카라바조가 메인이면 모르겠으나 정작 카라바조는 바지사장인 수준이라 갈등 중.
하필 고흐랑 같이 전시하다보니 인기가 확연히 적어 한산하댔다. 특히 평일이면 예매없이도, 사람 거의 없이 관람 가능하대서 가봐서 고민하려고. 현장구매해도 되는 수준이라니
다음 번엔 도서관에 가면 카라바조 책을 다시 찾아봐야겠어.
매력적인 불한당이자 천재 예술가 카라바조
무슨 생애가....참.내.... 분노조절 장애 그 자체야.
평생을 어쩜 그리도.....누구 때림, 찌름, 짤림, 돌던짐, 죽임, 싸움..그 사이사이 그림 잘 그려.
그걸 다시 반복. 참 한결같아. 일관성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