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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oqMhz/btsHRvXfBON/PPtGjLbchLW96CKhkDc2GK/img.jpg)
(평범하게 늙어가는 이들의 삶이란 대체로 비슷하겠다만)어느 50대의 삶=막바지 직장생활+연로하신 부모님 케어+아직 독립전인 자식 케어 컬래버(+늙어가는 길출신 반려묘들 케어까지)그닥 행복할 것도 그렇다고 안 행복할 것도 없다. 인생이 그런거지 뭐. 이 나이에 무슨 자기연민따위에 빠지랴. 그럴 시간에 현실문제 해결에 달려드는 게 맞는 거 알잖아. 굳이 더 악착같이 열심히 살려고 하거나 아껴쓰려고도 않지.그래봤자 늙어가며...약간 더 불어가는 잔고 대신 몸은 더 축나고 어딘가 아파오겠지.라는 마인드다. 그리고 그거 좀더 악착같이 군다고 자식에게 뭐 물려줄 자산이 크게 생길 것도 아니고, 내 삶만 고단해지잖아.나중엔 같이 늙어갈 자식이 물려받을 부모 자산 그 얼마쯤의 차이를 그리 셈해가며 고마워할 거 같지도..
(중년 아줌마)병원 이야기(피부과+일반진료)
2024. 6. 6.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