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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축하해
- 닭볶음탕
- 푸드트리
- 선택하라면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레터링 케이크
- 너의 50번째
- 사랑해
- 티스토리챌린지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그냥 버려요
- 꾹꾹이
- 크림빛
- 당근 첫 판매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종이설명서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깔끔하게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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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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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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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여러번 이어 썼더니 중언부언이다만 뭐 어때 기억용으로 상황 기록해두는 데 의의를 둠.○경동나비엔 22k(34평) 845,000원 +가스관 교체 4만원-->네이버페이 38,000원 적립받음○구동기,온도조절기 교체 76만원토탈 160만원쯤 든 셈(처음 견적 받은 곳에서는 경동보다 덜 유명한 ○○회사 제품으로 싸게 해준다며 견적 받았을 때 무려 현금가 기준 180만원이었는데, 더 유명회사 제품으로 160만원이라서 보일러 교체까진 원래 생각지 않은 지출이다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다)이리 교체해두면 10년쯤은 편하게 써도 된대서 맘은 편하더라. 대신 뜻하지 않은 지출이 생겨 김치냉장고와 로봇청소기는 내년에 사기로 했다. 삶이 원래 좀 그렇잖아. 김치냉장고는 쓰던 거 좀더 쓰고 로봇청소기는 인간청소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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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청소후 조금 망가진 것도 있고 자세히 들여다보자면 완벽할 순 없다만, 이만하면 되었다 수준우리 부부 대신 하루 종일 애쓰신 세 분 청소업체 여사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지. 여사님. 그 언니들 다들 밝고 환하시고 포스도 장난 아냐. 나는 그 언니들 앞에선 졸지에 작고 말랑말랑하고 여리여리 느낌...ㅎㅎ창이 한결 환해졌다.아침에 뵈었을 때 평소 일상에서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들을 좀더 신경써달랬었다. 화장실 환풍기는 교체할 거니 청소하지 마시라 말씀드렸고, 창문은 창틀 위주로 청소하시되 위험한 부분은 하지 마시라 당부드렸다.낮에 비가 온 후 흐려져서 밖이 조금 어둡다만 평소엔 햇살이 진짜 밝다. 창밖으로 눈이 시원해지는 초록 숲이나 공원 같은 초록뷰는 없으나 그래도 저리 하늘이 보이니 답답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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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진 대형폐기물 신고 야금야금 몇개씩 해서 최종 완료. 스티커 출력해서 다 붙여놨고 이제 이삿날 내놓기만 하면 된다. (구청 대형폐기물 신고 탭)☞프린터 사용이 여의치 않다면 신고번호를 유성펜으로 종이에 크게 적어 붙이면 된다.(예전엔 강박적으로 꼭 프린트했다만, 요샌 대충 매직으로 슥슥 적어서 붙이기도 한다.)○어제 한 일은 싱크대 정리 약간잡동사니들 좀더 추려내 버리고 그간 선물받아 모아둔 덴비 머그컵, 스타벅스 머그컵 몇 개 아까운데 어찌할까 했는데, 우연히 이야기 나누다 동료분께서 집에서 막 쓰는 컵으로라도 쓰겠으니 달라셔서 기쁘게 전달!4년여 동안 4번 반복된 이사에는 우리집 그나마 몇 개 없는 가구들, 가전제품들조차 제대로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이삿날 뭐 하나씩 주저앉아도 아무렇지도..
중간중간 확인해야 나중에 보수할 것도 적어진다. +해당 팀이 있을 때는 거의 즉각적 보수가 가능해진다. 오늘은 에어컨 엔지니어 분들 오셔서 시스템 에어컨 시운전과 커버 부착 마무리 작업 하셨다. 잔금 송금 완료. 현금영수증 발급 오늘 협의한 점 1. 주방 가구 오류 수정 상황 협의 현실적으론 안 될 건 안되는 거라 받아들이되, 할 얘긴 하는 거고 2. 붙박이장 추가 선반 4개 중 2개만 설치되고 2개는 덜 와서 그 부분 확인하여 짚어서 말씀 드림. 내가 추가금 내기로 협의한 부분이라 정확히 기억하는 사항이라 사장님도 바로 가구점에 확인 3. 전등 교체, 스위치, 콘센트 교체 되고 있는 지 확인. 4. 걸레받이 실리콘 색상 교체해달라 요청. 베이지도 아닌 이상한 누런 아이보리는 아니다싶어서 걸레받이 색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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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공사를 시작하실 분이야 없지만, 그래도 잠시 나는 이 인테리어 공사를 왜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일단 공사가 시작되면 자칫 자동차 고를 때처럼 '보태보태병'이 발병할 지도 모릅니다. 과몰입, 오버 슈팅 뭐라 부르든 과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약간 브레이크를 걸어보는 순간이 있어야 합니다. 인테리어는 '돈도 시간도 에너지도 많이 드는 작업이기에' 내가 이걸 왜 하는 지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간 인테리어판을 휩쓸더니 이젠 흔적도 없이 사라진 각종 인테리어 아이템들은 왜 그리 들불처럼 번졌다 사그라들었을까요? "진짜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면", 그것들이 그리도 허망하게 사라졌을까요. 사실 별 필요도 없는데, 너도나도 유행해 편승하니 그 당시엔 꼭 필요한 것처럼 보여서 한거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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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리 도어 하단을 로봇청소기 다니기 좋게 자르듯 고양이들 키에 맞춰 자를까 하다 최종 협의된 내용 먼지가 집전체에 날아들지 않도록 펫도어를 설치하기로 했다. 펫도어 쓰실 분들이시다. 가구 사장님이 뚫어주시면 인테리어 사장님이 달아주신다고 하셨지. https://m.smartstore.naver.com/hillim01/products/8040638847?nl-query=%ED%8E%AB%EB%8F%84%EC%96%B4#DEFAULT 와이드 양방향 펫도어 중형견 대형견 현관 출입문 방문 화장실문 개구멍 설치 : 힐림[힐림] 우리 집의 시작과 끝, 문에서부터 시작됩니다.smartstore.naver.com토토로가 워낙 크긴 한데 그렇다고 대형은 아닌 듯 대형은 진돗개나 리트리버들도 다니는 문이더라. 우리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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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공사든, 전체 공사든 집 수리의 막바지는 "도배와 입주청소" 이번 이사도 "입주 청소, 직접 해볼까?"도 했지만, 남편이 아~~~~주 질색했다. ("제발 이제 나도 늙었어~~살려줘! " 청소시키면 집 나갈 기세로 살려달라 외치더라. ) 어쩔 수 있나,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말씀드려 아는 청소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지난 21년 2월, 22년 11월 이사 때는 남편과 둘이서 며칠에 걸쳐 직접 이사청소했다.) 나도 이번에 부분공사지만 그래도 인테리어 공사 범위가 제법 넓다보니 실은 직접 할 엄두가 안 난다. 특히 청소업체 같은 전문 도구도 없이 가정용 청소요구만 갖고 쌩으로 해야하는 화장실, 창호 샤시, 주방 청소가 제일 무섭지. 그나마 여긴 주방싱크대를 새로 설치해서 그나마 다행이다만. 지난 21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