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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뛰고오르기

10.19.일_오전 산행+민물새우칼제비

매일 걷습니다 2025. 10. 19. 13:58

일어나서 바로 산에 다녀왔지.
(집_산 중턱 둘레길 왕복 12km 구간)

그리고 집근처 민물새우칼제비로 아점

집근처 새로 생긴 집이라 가봤다.
깔끔하고 사장님 친절하시다. 오래오래 운영하는 맛집 되시길!

죽은 오픈 서비스. 원래는 3천원짜리 추가 사이드메뉴

우리 부부는 죽을 굳이 시킬 생각이 없었는데 사장님께서 챙겨오시더니 직접 끓여주셨지.




오늘은 12km 좀 안 되게 걸었다. 산 구간을 어찌 도는 지에 따라 12km 조금 넘거나 덜 넘거나


여전히 산에 오르면 덥다. 긴팔 입고 가서 후회함.


다녀와서는 깨끗히 씻고  고양이들이랑 같이 한숨 푹 잤다.

그래서 플레이오프2차전은 끝 부분만 봤다. 아쉽게도 오늘은 졌네.

저녁은 금요일에 사다둔 성심당  포카치아 샌드위치로 먹었지.

하루이틀 지나도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면 아주 굿!!!! 
올리브오일을 넣어 반죽한다는 포카치아답게 먹고 나면 손에 기름이 많이 묻어난다만 그만큼 고소하다.
포카치아는 요즘 나의 최애빵이다.


대전의 이번 주말은 소제동 빵축제랑 야구 플레이오프 때문에 [소제동~대전역~성심당~은행동/대흥동~볼파크 신구장 지역까지] 축제인파와 야구로 온통 들썩들썩. 이럴 땐 아예 근처를 안 가야해.
우리 집 근처 베이커리 카페도 빵축제 참여한다고 장사 쉬어간다.

우린 다음에 갈게요.

거기다 요새 대전역 구간은 트램공사가 시작하여 트래픽잼이 미친 수준이랬다.
우리 집 근처는 아직은 공사 시작전. 트램공사 예고 현수막만 여기저기 붙어있다.

예전 20여년전 대전지하철 1호선 공사가 한창일 때 대덕연구단지에서 근무 중이던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이라 온통 공사판이던 대전을 자주 오갔는데 그때  보던 아수라장 광경이 저절로 떠오른다.... 공사기간 몇년간은 또 집앞이 그리 되겠구나 미리 심란해진다.

하필 우리집 앞 구간은 트램 시작점이고 지하철 1호선과 환승역를 이어야 하는 데다 고가다리 철거에 지하공사가 연이어 있어서  공사 규모가 아주 크고 어려운 구간이랬다. 계룡건설이 무슨 신공법으로 공사한댔는데 잘 하시길~~~~


아무튼 대전역~중구청 근방까진 우린 당분간 평일에만 갈게요.
이글스들은 내일 하루 잘 쉬고 대구 내려 가서 잘하길! 다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