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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1월 연례행사(치과, 피부과) 본문
매년 1월이면 꼭 챙겨하는 이집 연례행사
♡치과 스케일링
(엄마. 아빠는 대전 집앞 치과 예약)
(아들 서울 오피스텔 상가 치과 예약)
의료보험 적용되는 연 1회 스케일링 말고도 8월쯤에도 의보안되더라도 개인비용 더 들여 추가로 스케일링과 정기검진 챙겨받는 가족이다.
(->이 점이 특이했는지 건강보험공단에서 진짜로 스케일링+정기검진을 개별적으로 더 받은 게 맞는 지 혹시 병원에서 거짓 청구한 건지 묻는 우편물이 오더라. 예. 제가 한 거 맞아요. 나랏님.)
그걸 아들에게도 꾸준히 생활화시키고 싶어서 대학생때도 매년 학교 근처 병원 찾아 다니며 스스로 예약해 챙겨받도록 가르친다.
♡병원 검진
아직 젊은 아들은 해당없고 엄마. 아빠만
우리 부부가 다닌 병원은 카톨릭성모병원
(비뇨의학, 내분비내과, 산부인과 등)
우리 부부는 청주에서도 대전에서도 꾸준히 카톨릭성모병원을 다닌다. 잠시 충주 살 적엔 건대충주병원을 다녔다. 이건 3개월마다 정기검진이라 12월말과 1월초에 이미 받아 이젠 3월에 받으면 된다.
♡피부과 행사 토닝, 시술 받기
아이가 중/고교시절엔 여드름 관련, 다한증 관련 시술을 받았었다. 그래서 남학생이지만 피부과 다니는 일엔 익숙한 편.
근래는 행사 많이 하는 공장형 피부과 저렴이 토닝이나 필요한 시술 찾아 예약하고 꾸준히 받기
1년에 한번쯤은 양쪽 턱 근육 균형 맞추려고 보톡스를 맞기도 한다. 한쪽으로 씹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
엄마, 아빠는 지난 12월부터 이미 5회짜리 트리플토닝 추가로 더 예약해둬서 총 10회차+@ 목표로 받고 있는 중.
(아무리 싸구려 행사하는 공장형 피부과 토닝이라도 꾸준히만 받으면 평소 피부관리에 전혀 신경 안 쓰는 50대 아저씨도 하얗게 맑아지더라.)
아들에게는 이번 방학에 집에 왔을 때 트리플토닝 1회 받게 해줬고 그렇게 드문드문 한번씩으론 큰 효과 없으니 서울 가서 근처 병원에서 레이저 토닝을 추가로 10회 끊어 받아보라고 권했다.
그랬더니 아들이 직접 제 학교 근처 피부과 중 행사 제일 많이 하는 데를 찾아서 인중 제모랑 아쿠아필도 같이 신청했단다.
아쿠아필은 작년 여름 엄마가 다른 레이저 토닝 행사 시켜줄 때 그때 서비스로 곁들여 받으며 되게 만족스러웠단다. 그래서 이번에도 신청해받다고
(어딜 가서든 심지어 처음 가보는 피부과 병원 직원들한테까지 눈웃음 잘 짓고 인사잘하고 상냥해서 신청하지도 않은 서비스 추가 시술까지 받아내는 희한한 녀석이다.
식당 가면 종종 시키지 않은 고봉밥이나 채소, 음료 추가 서비스도 받고 사장님을 척척 도와드려 종종 직원 취급 받기도 한댔다. 아무튼 그는 그렇다. 어쩌랴.
엄마는 제 아이가 조용하고 섬세한데다 희고 고운 학같은 선비로 크길 바랬으나 그렇지 않은 걸.
그리 사람들 사이에 금세 스며들고 마음을 홀리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고 니가 가진 복이려니.)
치과 스케일링이며 피부 토닝 하라고 시키는 대신 비용은 대준다. ㅎㅎ
스스로 미모관리에 신경쓰는 여학생이 아닌 평범한 남학생을 피부과며 치과를 스스로 예약하게 움직이게 하려면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학생때부터 스스로 병원도 찾아 다녀보면서 예방접종도 받고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는 보람과 깨끗해진 치아와 피부를 보며 앞으로 평생 스스로 건강관리 잘 하고 단정함을 지속해가길 바라는 맘이지.
![](https://blog.kakaocdn.net/dn/sAj3f/btsDyQTuI79/HF8ENgWmfaolR3P1wDweQ1/img.jpg)
레이저토닝은 10회에 25만원
아들은 타고난 피부 자체가 고운 편이지만, 청춘이라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가끔씩 돋아서 그 자국 없애고 타고난 찹쌀모찌피부를 쭉 유지해 가라고 최소한의 피부관리도 지원해준다.
꾸준히 토닝 받아두면 피부 속 멜라닌 생성 반응 능력이 약해져서 점차 햇살에도 덜 타고 기미잡티 형성도 덜하다고 하더라. 아무튼 그런 작용이 있다더라. 마치 레이저 제모 계속 해주면 점차 약화되어 굵은 털이 연한 털로 나듯 말이다.
그래서 10회 이상은 일단 1~2주 간격으로 꾸준히 받아야 그리 된다니 일단 쭉 이어 받고 그 다음엔 드문드문 유지차원에서 월 1회정도 시술 받는 걸 권장하더라.
그리고 가벼운 여행 등을 하지.
아들은 1월에 일본여행 계획 중.
엄마, 아빠는 엄마의 얼굴 수술 때문에 일단 가벼운 주변 지역 산책과 산행만 하는 중 그리고 (얼굴 전체에 번진 연두색 멍과 붓기들이) 좀 괜찮아질 무렵 경주나 부산으로 ktx 기차여행을 다녀와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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