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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살림

이젠 수납책들...하산해야 할 때가 되었나보다

매일 걷습니다 2018. 10. 9. 14:30

 

 

 

 

 

 

생활비상연락처 (관리사무소. 가스. 등등) 정리하여 냉장고나 수납장 문 안쪽에 붙여두기.. 따라해봐야지

 

아내가 없어도 남편도. 아이도 급한 일 처리가능토록

 

ㅡㅡㅡㅡㅡㅡ

 

이제 이런 책은 고만 읽어야 할 때가 ..하산할 때가 되었나 보다.

일단 저 수납. 미니멀라이프 속 사진들보다도 우리집은 잡다한 그릇이나 살림이 훨씬 적어서 겹쳐두거나 쌓아두지않으니 말이다. 옷가지. 문구. 컵이든 그릇. 커트러리이든 뭐든 한눈에 딱 들어올 수량밖엔 없다.

 

뭐든 일단 가진 수량이 적으면 정리가 쉽고 수납공간. 가구가 필요없어진다.

 

 

아이가 졸업하고 다음번 이사갈 땐 잔짐. 속짐들 더 산뜻하니 줄여보고(.....지금도 몇개 안남은 가구지만... )책장이나 책상도. 낡은 pc도 정리해 더 가뿐하게 이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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