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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방 살림. 신발장. 속옷 정리 본문
주말... 세차도 해두고. 가을맞이 집정리도 하는중
1.옷장: 계절옷 정리하며 더불어 가족들 오래된 속옷류도 골라내어 버림.
2.신발장: 불편한 굽 구두와 오래된 운동화 일부 버림.
3. 주방: 모양.소재가 각기다른 오래된 초장/ 소스 그릇. 이젠 오래되어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한 개인접시와 큰 접시 몇개. 코팅 벗겨지려는 후라이팬 1개 버림.
4. 침실: 이불 빨고. 베개속통도 2개 버림.
---☞이정도만 해도 50리터들이 종량제 봉투 2장이 가득찼다.
새로 주문한 것들.
1. 경추베개 2개 교체-홈플러스
2. 초장/소스용기 4개. 개인접시 2개. 컵 4개 모두 흰색 도자기 재질. 단순 디자인으로 주문. -퓨렐류드(이랜드몰)
3. 면소재 드로즈 6개.트렁크 6개-유니클로
4. 가을에 입을 옷들은 버릴 거 버리고 새로 살 것들 대부분 교체구입 및 세탁까지 마쳐둠. 뉴발란스. 빈폴. 유니클로 등에서 세일하는 품목들 골라서 구입.
5.운동화. 슬립온 등도 교체완료.
6.고양이 목걸이 2개(토토로가 탈출하려고 해서...ㅜ..ㅜ)
7.검정색 스뎅 가스렌지커버
사진으로 찍어보니 생각보다 여전히 가지고 있는 신발이 많다는 걸 깨달음...차차 천천히 줄여보자.
예전집에선 신발장이 작아. 신발장외에 꽤 널찍한 전실공간에 계절별로 신는 신들을... 따로 간이 선반장에 두고 써서 전체적인 신발갯수가 이정도인지는 정확히 몰랐다.
오늘 세어보니 갖고 있는 신발은 욕실슬리퍼 2개 외에 총 28켤레
1.시우: 8켤레
슬리퍼2(학교. 집). 겨울용털실내화 1. 운동화 3개. 슬립온2(검정. 베이지-양털). (여름샌들은 버려서 없다.)
2.아빠: 8켤레.
운동화(스니커즈 2). 러닝/마라톤화 3(여름/겨울용) 구두1. 슬리퍼 1.여름샌들1.
3.엄마: 12켤레.
운동화3 (스니커즈 1. 러닝화2) 슬립온 2(사계절. 겨울용). 구두 4(샌들. 단화. 정장화등). 드라이빙슈즈 1. 앵클부츠1. 슬리퍼1. ---☞ 운동화1.드라이빙슈즈1은 차차 버리려고 고민중.
늘 내가 탓하는...."사계절"때문이기도 하고,
(꽤 매서운 강추위가 있기에 온대지방은 위생. 전염병. 기생충 문제가 많은 부분 저절로 해결되는 거라는... 총균쇠 내용도 생각나지만 그래도 여름. 겨울 그 극단적 온도차는 참 싫다~)
정리하기 애매한 상태이기도 하여 갖고 있는 신발도 있고.... 운동화. 드라이빙 슈즈 등은 올가을. 겨울 지나면 정리할 듯.
그리고 주방살림은 의외로 참 단촐하다. 정말 많이 줄였네 싶다. 그리고 저정도 살림으로도 세식구 요래조래 나름 잘 해먹고 사는데 하나도 지장없음에 놀라지...ㅎㅎ
어디든 까치발해야 닿는 수납장은 아예 텅 비워두고 쓰지 않는다.
서랍들~
이런 1회용품들은 되도록 더 줄여서 비워볼 계획.
여름내내 이곳에 두었던 고양이들 화장실은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안방 베란다로 옮겨둠
대신 이곳엔 재활용 분류함과 작은 건조대 하나를 두고 쓰기로
좁지만. 대신 잔짐을 두지 않아 쓸만하다.
세탁기 옆으로 이어지는 주방 상단엔 이런 걸 수납중
김치냉장고 김치통 여분, 얼음얼리는 아이스메이커 그리고 종량제봉투, 세탁망 정도
주말 휑해진 냉장고 두부, 계란. 약간의 유제품. 사과즙. 과일(사과, 오렌지), 양파 4개. 그리고 반찬 몇가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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