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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살림

가을맞이 대청소중

매일 걷습니다 2018. 9. 2. 12:52


블라인드 싹 걷어 올려볼까?

여름내내 수고한 대자리 두개 걷어 집어넣고, 선풍기 3개 커버 씌어 넣어두고

포근한 이부자리, 공기청정기를 대신 꺼내는 게 주요한 일.

 

대청소중 ................별로 할 것도 없지만.


짐이 없으니 자잘하게 정리하고 청소하고 먼지 앉을 게 적어서 좋다.

물건들이 가구들이 가리지 않고 있는 덕분에 창틀이나 문틀도 금세 금세 청소 가능하다.


 


 금세 청소 끝!


 


 이리저리 아무리 봐도 휑하게~~~눈이 시원해진다.



이불장으로 쓰는 붙박이장........칸막이가 없어 일단 저리 보관중..

탑처럼 쌓으면 꺼내기 힘들어서 얇은 여름 이부자리 중 일부는 저리 착착 접어 옷봉에 걸었다.



 팬트리에 선풍기 하나 들어가고 두개는 현관 신발장옆 창고에 넣어두었다.


좁은 공간일수록 물건이 적어야 된다. 아니면 금세 어수선해진다


 

 

 


 종이상자 속 물건들을 늘 탐내는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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