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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살림

요새 우리집 거실ㅡ 유지 중

매일 걷습니다 2019. 1. 27. 01:09

 

인테리어 컨셉... 그런거 없음..

뭐 굳이 억지로 갖다붙이면 펜션보다 휑한 집

 

 

거실 가구라곤 저거 뿐이니 이리저리 휙휙...

 

이벽. 저벽. 창가 스윽 끌어다 두면 된다.

 

올해가 지나면 그나마 남아있던 집안 가구며 책들. 교재들. 미술용구. 학용품 등 더 확~~비울 수 있다.

 

요샌 사부작사부작 드레스룸. 창고 정리 중

 

비울만큼 비운 집이라 마땅히 버릴 게 없다만 그래도 야금...

 

아이가 쓰던 오래된 은플룻은 어찌할까 살짝 고민중.

 

아이가 그린 유화.아크릴화 몇점과 같이 기념으로 둘까 .... 처리할까.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