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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하부장 정리_슬라이드 선반 본문

단순한 살림

주방 하부장 정리_슬라이드 선반

매일 걷습니다 2025. 8. 19. 19:10

주방을 고치면서 씽크대 하부장은
"할 수 있는 모든 곳엔 선반 대신 서랍"
을 만들어달라 했으나, ㄱ자로 돌아가는 코너 부분은 서랍 설치가 불가하대서 깊은 선반장이다.  

그곳에 쓰기 편하게 슬라이드 바구니를 붙였다.

수납양이 많진 않으나 안쪽 깊숙히 있는 걸 매번 꺼내 보지 않아도 되고, 슬라이드 선반을 쭉 당기면 되니 괜찮다.

안쪽에 맞춰 바닥을 붙였더니 바깥쪽으로 좀더 앞으로 당겨 붙일 걸 그랬나 싶다.

손잡이를 당기면 이렇게 부드럽게 잘 당겨진다.

쓰윽 당기면 되니 확실히 더 편하지

보온병은 1리터 큰 거 하나, 500ml 3개

오래되어 성능이 떨어지거나 뚜껑 안쪽 요철이 좁고 깊어 청결 관리가 어려운 보온병 2개는 솎아서 폐기하고 보온병을 보관했던 정리선반도 폐기했다.

정리 상태는 항상 물건들이 느슨한 생태로 있도록 솎아내어 유지한다.

마감이 그리 좋진 않다만 슬라이드 레일만큼은 아주 부드럽게 움직인다.


측면쪽의 씽크볼 하부장은 이런 모습이다.  

여긴 최대한 더 비워 아무것도 없이 두고 싶다만...아무튼  이 정도 채워져 있다.

궁중팬, 후라이팬은 자주 갈아주는 편이다.

코팅이 벗겨진 후라이팬들은 보는 대로 즉시 새것으로 교체한다.
후라이팬은 언제든 교체가능 하도록 여분도 한세트씩만 구매해둠.


하부장 공간은 더 줄일지언정 채우진 않을 생각이다.

테팔 매직핸드 궁중팬은 바닥 코팅이 좀 벗겨져서 바로 폐기.

(요새 홈플에서 테팔 궁중팬, 후라이팬 이모션 매직핸드 40%세일하길래 배송예약해두었다.)


소소하게 주방 정리한 것들,
탄산수 페트병들은 이렇게 재활용백에 담아
정리하고 채워진 봉투는 이렇게 현관이 뒀다가 아침 운동때 가지고 나간다.

수납장, 서랍안이 잘 정리되어 있다 싶어도 한번씩 살펴서 솎아야 숨쉴 여유공간이 더 생기고 더  단정해진다.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아침이 빨리 시작되는 데다 저녁 8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이렇게 밝음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