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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홈마블 H80 사용설명서 본문
각종 가전제품 사용 설명서들은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해 보세요.
이때 각종 자료 보관용으로 비공개 까페나 블로그를 하나쯤 개설해 주셔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제품명을 제목으로 저장해두면 검색해서 찾기도 편하고, 더이상 어디다 두었더라 찾지 않아도 됩니다.
서랍속 잡동사니들도 줄일 수 있고요.
(저는 육아일기를 쓰는 셈치고 아이가 7살부터 22살이 될 때까지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뜻밖의 순간에 도움이 많이 되어서 작게는 일상의 기억과 추억을 더듬거나 때론 아이가 과제를 하거나, 대학 입시자료를 정리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사용 설명서는 없어도 됩니다.
요즘 대부분 가전제품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면 대부분의 사용설명서 파일이 올라가 있으니 그걸 찾아봐도 됩니다.
그런데 바로 찾기가 좀 어려운 회사 홈페이지도 있어요.
해당 설명서 탭 찾고 제품명 검색하고 다운받느라 시간이 걸리는 편이고, 가끔 중소기업이나 수입제품의 경우 아예 설명서 파일이 올라가 있지 않아서 찾기 어렵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구요.
저는 새로운 가전제품 등을 구입하면 일단 필요한 부분만 이리 사진으로 남겨두고, 종이 설명서는 폐기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딸려온 자잘한 부속품들은 6개월~1년쯤 보관해 두었다가 생전 안 쓴다면 폐기합니다.
지난 봄에 구입한 무선청소기 홈마블 H80 사용설명서는 이리 정리해 두었습니다.
(몇달 지내본 뒤) 이번에 저 부속품 중 솔브러시와 Y브러시는 폐기하였습니다. 생전 안 쓰더라구요.
한번만 이리 해두면
다음부터는 종이설명서를 굳이 보관하지 않아도 되어 정말 편리하고 원할 때 내가 저장해둔 까페나 블로그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 찾기도 쉽습니다.
집이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곧바로 찾아볼 수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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