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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라면 엘리베이터나눔, 재산세 납부 본문
1. 라면 엘리베이터 나눔. 9.13. 월
주말동안 집 앞 롯데마트에다 과일과 먹거리 몇가지를 배송을 시켰더니, 무려 연 3주째 매번 라면 5봉씩을 보낸다.
요새 계속 라면이벤트 하나 봄.
문제는 라면 먹는 사람이 없는 집인지라 처치곤란.
그냥 버릴까? 싶다가도
새것인데 그러긴 좀 그렇고....
어찌할까 하다가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다 쪽지를 써 붙이고 엘베 나눔을 이곳에서의 첫 엘베 나눔을 해봄.
남편은 괜한 걱정을 하더라만~
(받은 지 얼마 안 된 새 라면이지만, 기껏 라면 나눔한다고 기분 나빠하거나 기껏 나눔했더니 라면 먹고 배아프다는 둥 헛소리/시비거는 이라도 있으면 어쩌냐.... 등)
세상 그리 험하지만은 않을 게요. 걱정마소. 그런 걸 걱정도 팔자. 사서 걱정하는 거라고 한다오. 그럴 사람은 안 가져가겠지 ~.
저녁에 운동 나가며 유통기한/라면을 나눔하는 이유 등을 간단히 적은 쪽지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에 얌전히 넣어두고 갔더니 ...
집에 돌아올 때는 이미 다 사라졌더라. 나중에 치우겠다고 적어둔 박스도 다 같이 사라짐~~^^
첫 엘베 나눔 성공.
2. 재산세 납부 9.14. 화
1층 우편함에 꽂힌 다른집들 똑같이 생긴 청구서를 보면서 왜 우리집만 저런 청구서가 안 꽂혔나 했더니..아마도 나는 전자납부 신청자여서 그런가보다 예상 중.
(정말 딱 우리집만 빼고 다 똑같은 크기. 색상의 청구서가 싹다~꽂혀 있어서 이상했다. 남편은 우편함을 생전 들여다 보지 않는 타입이라.. 가져갈 리도 만무하고.)
아무튼 인터넷지로로 바로 납부 완료.
지방 공시지가 비싸지 않은 아파트라 그럭저럭 부담없이 낼 만한 수준.
집값 비싼 지역은 수백만원씩도 청구된다고 하더라만. .. 그건 집값도 엄청나단 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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