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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뭔 일인가 싶지만.... 본문
막바지 마무리 작업 준비 단계.... 페인팅 작업 전 보양작업 마무리.
이제야 막판 고지가 보인다. 여기까지 했는데 그만 둘 수도 남에게 맡길 수도 없는 일
하나하나 해오다 보니 여기까지 다다름. 이제 마지막 페인팅 작업과 마무리 정리만 남았다.
(그것도 상당한 일이지만)
마치 뭐랄까 요리 전 ...........요리 시작 전 막바지 세팅작업.
요리 자체보다
요리 뭘로 할까 정하고, 필요한 재료구입, 재료 손질, 요리전 요리기구와 재료 손질 세팅까지.. 요리의 준비 과정이 워낙 더 길고 힘들고 복잡한 거와 같달까?
거기다가 열심히 한다고 꼭 결과가 비례하여 좋진 않다는 점도 같다.
여기까지 오는 데 (워낙 느리게 주말에만 야금야금 작업하다보니) 3~4주 걸림.
앞베란다와 대피실 2곳(대피실도 이런 상태).
그간 퍼티, 실리콘 작업을 쭉 해오며, 마스킹테이프, 비닐, 박스를 이용해 보양작업해왔고, 이제 페인팅 전 마지막 전등, 건조대, 가전제품도 싹다 보양해버림. 꼼꼼하게 구석구석 싹다 보양해야 하니 꽤 지겹고 힘든 일이다.
앞베란다는 가전제품 놓인 안쪽 부분은 도색하지 않을 거라. 혹시나 페인트가 튀지 않도록 저 정도만 보양
대피공간은 전체 도색할거라 창문, 전등, 문 전체 보양
이제 진짜 수성페인트 칠하는 작업만 남은 거다.
여기까지 오려고 한 사전 작업이 길고 길었다. 두근두근
내일 날이 개이면, 페인팅을 해볼거다.
수성페인팅 2~3회 하랬으니 일단 2번을 목표. 페인트 남고 힘도 남으면 3번 ㅎㅎ
이제 페인팅, 보양처리한 비닐, 마스킹 테이프 제거 작업이 남았는데 내일 못하면 다음주에 하지 뭐~~이런 마인드다.
단풍씨.... 주 근거지. 안방 침대
늙어서 움직임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낚시대 등으로 놀아줄래도 반응도 시큰둥.
원래 늙으면 사람이나 고양이나 놀이에 시큰둥하댄다. 그러려니.
늘 따라다니는 토토로를 엄청 성가셔 함. 이제 익숙해질만도 하지만 5년째 귀찮아함. 시니컬한 단풍씨
조용하고 시니컬해서 사람에게 그닥 곁을 안 주지만, 용맹한 편이라 복도, 계단 탐방도 자주 나가고 낯선 이가 방문해도 관찰할 뿐 혼비백산해 숨진 않는다. (이건 토토로. 늘 이불 속으로 혼비백산하여 도주한다. 지난번엔 하필 아이방 침대로 숨어들었는데, 샤시수리 아저씨가 아이방에서 오래오래 작업해서, 토토로 오줌 지릴 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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