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당근 첫 판매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레터링 케이크
- 너의 50번째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그냥 버려요
- 미녹시딜 4개월차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크림빛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푸드트리
- 꾹꾹이
- 닭볶음탕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농어촌전형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 바보 슈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종이설명서
- 사랑해
- 티스토리챌린지
- 축하해
- 깔끔하게
- 오블완
- 선택하라면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Archives
- Today
- Total
집
손님용 여분그릇 바구니 본문
평소 딱 식구수 만큼의 그릇과 컵만 두고 쓰는 집.
그래서 일품 음식 식사가 아니라면 끼니 때 거진 모든 그릇을 다 쓴다고 보면 된다.
손님용 여분 그릇은 이렇게 한 바구니만 갖춰둠.
국/밥/앞접시 6개씩 (수저는 별도 보관) + 컵 2개
코렐, 행남자기, 덴비가 섞여 있지만 뭐 어떠랴.
결혼할 때 가져온 코렐, 행남자기, 한국도자기, 일식도기 세트 등등 대부분은 동네 나눔하고 요것만 남았다.
(식당할 것도 아니면서, 어린 그녀는 어찌 그리 그릇에 욕심을 부렸던 겐가~. 몇차례에 걸쳐 동네에 나눠줘야 할 만큼 많은 그릇을 나눔했다.) 저 색고운 덴비머그 두 개는 동료부장님께서 선물로 준 거 보관 중.
지난 주말 아들과 친구들이 몰려와 파자마 파티를 하느라, 오랫만에 손님용 예비그릇 바구니를 꺼내 봄.
보통 가정집 손님이래봤자 많지 않기에 이 정도 수량이면 늘 충분했다.
평소엔 행주 1장 덮어서 씽크대 하부 수납장에 넣어둔다.
이 정도가 우리 가족 삶의 형태ㅡ에 딱 맞는 양이다.
'단순한 살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 하는 일...안경 초음파세척기. 나무도마 오일링(좀 대충 해야 오래 할 수 있더라) (0) | 2021.05.30 |
---|---|
가족모임 준비 중...아들과 함께 (0) | 2021.05.07 |
밀리타 전자동 커피머신 사용 두달째ㅡ 만족 中 (0) | 2021.04.19 |
이게 도대체 뭔 일인가 싶지만.... (0) | 2021.04.03 |
남학생방)대학생 소년의 방 led 네온사인 벽등 (0) | 202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