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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氏와 토토로

오랫만에 목욕한 단풍씨

매일 걷습니다 2017. 6. 10. 23:20

 

 

 

 

 

 

 

 

 

 

 

털도 빗고. 발톱도 깎고 뜨신물에 샤워하고 보송보송하게 말려주니. 기분좋게 침대에서 뒹굴거린다.

 

청소년 토토로도 목욕은 참 잘한다. 별 저항없이 휘리릭 씻길 수 있어 다행~~

 

토토로를 키워보니

단풍씨가 털이 엄청 북실북실하다는 걸 알게됨..어마무시한 털날림의 주범은 단풍씨.

 

토토로는 털의 양이 얼마없고 몸에 착 붙어 있어 빗어도 얼마 안나옴. 토토로는 요새 눈이 갈색--황토색--밝은 황색이더니 점차 연두빛이 돌기 시작한다. 신기할쎄~~~

 

 

느덜...다음주엔 심장사상충 접종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