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키우는 집은 심플라이프도 힘들다 본문

단풍氏와 토토로

동물키우는 집은 심플라이프도 힘들다

매일 걷습니다 2017. 1. 26. 13:17

 

 

 

 

 

 

 

 

 

졸지에 괭 2마리... 밥통도 2개. 화장실도 2개....

 

졸지에 살림이 는다. 원체 살림 늘리는 거 질색하여. 작은 거라도 하나 사면 꼭 비슷한 분량을 버려야 하는 성미인데....ㅜ..ㅜ

 

여튼 요샌 겨울이라 냥씨들 화장실... 컴퓨터방에 밀어넣고 요기서 쓰게 한다.

 

이 방에 빨래도 널고. ....방이 작아 제습기 틀기도 딱 좋고. 춥지도 않은 방.

 

대신.. 거실 살림. 창고속 살림을 야금야금 더 치웠다...

 

아무튼..요즘도 매일매일...요렇게 조렇게 정리해보고 옮겨보고. 치워도 보고 그렇게 야금야금 휑해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