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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氏와 토토로

좀더 친해짐.

매일 걷습니다 2017. 1. 25. 11:11

 

 

 

 

 

 

 

 

햇살좋은 오전... 전기방석도 틀어주고 폭신한 밍크담요 위에 두마리 올려두니.. 광합성하며 주무신다.

 

토토로는 한결 건강해지고. 씩씩해지고 빨라지고 덩치도 눈에 띄게 자라남. .. 건강하게 클게 분명함.

 

단풍씨는 여전히 못마땅해하긴 함.

ㅡㅡㅡㅡㅡㅡ

 

그나저나..저 극세사 전기방석... 버려야겠다.

 

겨울~봄시기. 우리집 거실 필수품.. 단풍씨 애장품.

 

하루 종일 침대위나 거실 전기방석위에 앉아 하루을 보낸다.

 

성능은 멀쩡하나 세탁하지 못하는 제품이라.. 몇년째 담요도 덮어보고 패브리즈 물걸레질로 버티며 썼으나... ..이젠 못 참겠음. 냄새 스멀스멀...ㅎㅎ..

 

아무래도 걸레질 쓱쓱하면 끝나는...장판소재같은 전기방석으로 교체해야 겠음.

 

반려동물 키우는 집은...여러모로 미니멀라이프 하기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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