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색하지만... 둘의 만남. 본문

단풍氏와 토토로

아직은 어색하지만... 둘의 만남.

매일 걷습니다 2017. 1. 23. 14:30

 

 

 

단풍씨가 여전히 경계심. 시샘과 노여움을 나타내지만. 단풍씨 자체가 원체 겁많고 순해. 입으로만 으르렁.. 아직까진 전혀 때리거나 물거나 손대지 않는다

 

 

입으로만 으르렁 대다 휘리릭 먼저 도망가기 바쁘다.

 

오늘은 둘을 슬며시 붙여놔봤다. 꽤 오래 함께한다.

 

 

막둥이 토토로는...이제 한달~한달반 된 녀석이라.. 아기아기

 

병원 재방문. 눈. 귀. 코. 기침. 발가락 흉터 모두 매우 좋아짐.. 어메이징할 정도로 좋아짐.

 

상당히 애교많은 다정냥으로 클 거 같다고...

 

오늘 명절 땜에 6일치 받아온 약 먹고 나면 25일 정도 지나서 기본예방접종 시작 할 수 있다.

 

 

고양이들은 아무리 봐도....인형같다.

'단풍氏와 토토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물키우는 집은 심플라이프도 힘들다  (0) 2017.01.26
좀더 친해짐.  (0) 2017.01.25
아가냥... 우짜냐..  (0) 2017.01.20
다리 저려~~~  (0) 2017.01.19
자려고 안방에 와보니..너는 왜 이러구..  (0) 201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