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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아가냥... 우짜냐.. 본문
..오늘 중부지방 대설이 내린날... 엄마는 근무중...아들이 혼자 낮에 피자 사러 갔다 트럭 밑에 울고있는 아가냥 발견.
눈에 파묻혀 꼬리는 얼음덩어리.. 눈엔 진물.. 곧 죽겠구나 싶어. 급한대로 구조해 옴......
이 겨울에 아가냥을 낳은 어미냥의 실수..자연의 섭리대로 두어야 하나... 잠시 고민되었으나. 일단 데려왔으니. 집에서 제일 뜨순 방에 보일러 팡팡 틀어 몸 녹이고.
아들은 국어학원가면서 엄마한테 퇴근하면서. 모래 담을 빈 박스를 가져와라. 퇴근하자마자 병원데려가라고 문자 테러하고 감...
(병원가서 허피스 진단 받고 기생충약 바르고. 허피스 치료. 주사. 먹는 약. 안약 받고 아가용 사료. 영양제까지 구입.. 10만원가량 순식간에 후욱~~~......)
국어학원 수업받은 후. 마지막 미술 수업...
미술샘님 지인분중 고양이 구하는 분이 계시다고 하여. 입양 알아봐 주시기로...
아무튼 입양보낼 기회가 있다면 보내고. 안되면 다음 기회를
...아니면 둘째냥 해야지뭐
ㅡㅡㅡㅡㅡ
우리의 거대냥 단풍씨는... 아가인척 엄마 다리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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